※혹독한 시련은 이제 시작일 뿐: "너 아직도 박근혜 변명하고 다니니? 너, 박사모야?"
평양붕괴가 일어나면 시련 끝? 십중팔구, 아니다. 혹독한 시련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조중동 빅미디어와, 김무성 등 구여권 메인스트림이 '탄핵 주역'들이다. 탄핵 주역들의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박대통령을 '넋빠진 모지리'로 경멸해야 하고, '국정 농단을 자행한 범죄자'로서 낙인찍어야(stigmatize) 한다. 그래야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화될 수 있다. 이 까닭에, 페북의 모씨, 모씨 등등에서도 보이듯, 그동안 제법 그럴듯하게 '보수'입네 '우파'입네 해 왔던 사람들 중에 박대통령을 낙인찍는 자들이 상당히 많다.
남들이 모두 낙인찍는데, 함께 낙인찍지 않으면, '박사모스러운 구덕더리' 쯤 된다. 상대는 이 프레임을 우리에게 강제하고 있다.
"너, 아직도 박근혜 변명하고 다니니? 너, 박사모야?"
이 프레임이 우리가 감당해야 할 시련이다. 이 시련은 이제 시작일 뿐, 아직 최고조에 도달하지 않았다.
언제 최고조에 달할까? 자한당이 박대통령을 출당시키고, 김무성 그룹과 합류할 때 최고조에 달한다. 그때가 오면 박대통령의 억울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박사모스런 구덕더리'로 매장된다.
그때 우리는 맞받아쳐야 한다. 그 중 하나의 논리가 이것.
"야, 평양이 붕괴하고 있어. 이 와중에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대통령 끌어내려, 감옥에 처박고, 이젠 열살짜리 애들까지 '박근혜는 한국의 수치'라고 떠들고 다녀. 이게 정상이냐? 폭도 공화국 아냐? 개성공단 철수 안하고, 싸드 배치 안하고, 통진당 해산 안했으면, 이 평양붕괴를 감당할 수 있어? 너, 폭도냐? 왜 오늘따라 폭도같은 소리해?"
그냥 "우리 박대통령 무죄다, 억울하다" 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컨텍스트--문맥]을 이야기해야 한다. '내'가 박대통령의 정치적 역할과 업적을 어떻게 보는지, 그 [평가]스토리를 이야기해야 한다.
컨텍스트는 [평양이 붕괴하는 판에, 간첩, 종북, 친북, 깡통진보에...깡통보수와 제도권 금수저들이 함께 칼질한 사건]이다.
[평가]는, [북한을 전체주의라고 부른 유일한 대통령이며, 겁없이, 정말 겁없이, 개성공단철수, 싸드배치, 통진당해산을 감행한 대통령]이다.
이 컨텍스트와 평가를 한자락 깔아야 한다. 그리고, 상대를 '폭도스럽다'라고 규정해야 한다. 그래야 이 시련을 뚫고 나간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0.15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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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북옵션 및 기타]
(뱅모 박성현 페이스북에서 140여 개 펌 - 댓글에 있음)
■[제9차 태극기 집회] 역시 뱅모! “태극기시민 연대해 평양붕괴 선봉에 서자”
미디어워치 2017.08.26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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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8차_ 평양붕괴 뒷처리, 핵잠 집결? _ 뱅모 박성현
(TV baijin '17.10.15)
14일(토)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도로에서 '박근혜 대통령 인권탄압 중단 및 무죄석방 촉구 19차 태극기집회' 가 대한애국당 주최로 열렸다. 연사로 나선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은 평양붕괴와 전교조 교육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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