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호랑이 담배 피던 때 잠꼬대] 박근혜 대통령 석방 여부에 청와대가 세월호 의혹 제기

배셰태 2017. 10. 13. 10:39

박근혜 대통령 석방에 세월호 또 논란?

올인코리아 2017.10.12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807&page=1§ion=&s_k=&s_t=

자유한국당 "세월호 사건을 그만 이용해라"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 연장 여부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임박한 가운데, 또 청와대가 세월호를 이용하여 ‘국정농단’ 선전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선닷컴은 “청와대는 12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받은 보고 기록 일지가 사후 조작한 정황이 담긴 파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안보실 공유폴더 전산 파일에서 세월호 당일 상황보고 일지를 사후에 조작한 정황이 담긴 파일과, 국가위기관리센터 내 캐비닛에서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을 불법 변경한 자료를 발견했다”고 주장했고,이에 자유한국당은 “이번 문건 공개는 시기를 고려해 계획되었던 움직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신빙성을 일축했다.

 

<중략>

 

朴정부 청와대, 세월호 최초보고 시점 ‘30분’ 늦춘 이유는”이라는 뉴스1의 선동기사에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민주간첩당)은 “과적 교통사고에 불과한 세월호 사고가 대통령이랑 무슨 상관? 이 등신들아 문재인 방송국 장악 시도가 더 경악스러운 거지. 그리고 제주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는 국가 근본질서를 망가뜨리는 또 다른 국정농단 사건인 거고. 빨정부 군사기밀 북한 유출이나 특검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우장산달인)은 “그런데 이런 문제를 왜 대통령 비서실장이 발표해야 하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rg)은 “현 청와대 정권도 기가 막힌다! 때가 어느 땐데 호랑이 담배 피던 때 잠꼬대를 하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