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청와대 특보, 너무 너무 매력적이다

※문정인, 너무 너무 매력적이다

 

"한미동맹 깨더라도 한반도 전쟁은 안된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가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한패 먹고, 미국에 대항해야 한다"가 된다.)

 

"왜 우리가 미국에 무조건 충성해야 하나?" (예를 들어, 뱅모는 '무조건 충성' 주장하지 않는데? 선제북폭/예방전쟁/평양붕괴를 실현해 줄 '글로벌 질서 유지자'로서의 역할을 인정할 뿐인데???)

 

엄청나게 위험하고 그릇된 발언이지만, 문정인 정말 매력적이다. 아주 좋아하게 됐다. 그렇게 속내를 몽땅 드러내 주니, 당신들 패거리가 어떤 인종들인지, 힘들여 설명할 필요 없어졌다.

 

또한 자한당, 바른당 국회의원들 마음껏 비웃어 줄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우상호, 문정인 등은 자기들 속내를 마음껏 드러내잖아! 결국 미국과 파탄나더라도 북한 역성들겠다, 이거 아냐? 그런데 당신들은 뭐야? 국민들에게 좀 충격가더라도 [선제북폭 사양하지 않는다! 예방전쟁 사양하지 않는다!]--이렇게 입바른 소리 할 때 된 거 아냐? 자한당, 바른당 의원 백수십명이 모두 벙어리야? 바보야? 혀짤배기야? 아니면 간첩에게 약점 잡혀 꼼작 못 하는 거야?"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09.29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