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갑제TV] 문재인의 대북 방관자적 태도는 트럼프를 편하게 한다!

배셰태 2017. 9. 17. 22:59

■문 대통령의 방관자적 태도는 트럼프를 편하게 한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17.09.17)

https://youtu.be/XNZXl0ZGC8E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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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의미없는 존재

 

'코리아 패씽'은 제대로 된 영어에선 성립하지 못 하는 표현이다. 콩글리쉬다. 거의 20년 전, 일본인들이, 국제사회가 일본을 홀대하는 현상에 대해 '저팬 패씽'이란 엉터리 영어 표현을 사용한데서 기원한 콩글리쉬다. 엉터리 '일본식 영어'를 복제한 콩글리쉬... 유승민이 대선 국면에서 이 [일본식 영어의 한국판 짝퉁 표현]을 들고 나와서, 코리아 패씽 우짜고 떠들었다.

 

코리아 패씽이 아니라... '의미 상실'(losing relevance)이다. [그 사람은 아무 의미없어. 그의 생각, 행동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라고 말할 때, he is irrelevant. 라고 표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대통령 문재인, 대한민국 정부, 대한민국 국회.. 이 전체가 한반도 핵/미사일 위기 속에서... 미국의 선택에 있어, [의미 없는 존재] 혹은 [마이너스 의미를 가진 존재]가 돼 버렸다.

 

오늘('17.09.17) 트럼프 튓을 보면, 그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가지고 있는 경멸과 적개심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한국의 문대통령과 이야기했어. "김정은은 어떻게 지내고 있어?"라고 문에게 물었지..요즘 북한에선 기름 사려고 차들이 하염없이 길게 줄을 선다며? 불쌍한 일이지 뭐~~]

 

문재인 및 집권세력... 그리고 이를 지원했던 깡통진보... 앞으로 고생문이 훤~ 하다.

 

출처: 박성현 페이스북 201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