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문재인 정권에 불신과 불평

배셰태 2017. 9. 3. 11:18

 

주한미군사령관, 文정권에 불신과 불평

올인코리아 2017.09.03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585&page=1§ion=&s_k=&s_t=

 

북한 눈치보느라 국가안보 외면하는 文정권

 

ㅡㅡ

 

핵무기와 탄도미사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국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 김정은 세습독재집단에 대해 포로처럼 비굴하고 대한민국의 우익세력에겐 황제처럼 군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문재인 촛불정권의 대북관에 대해 주한미군사령관이 불신과 불만을 드러냈다. 

 

조선닷컴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21~31일 진행된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기간에 미국이 의도적으로 전략자산 전개를 자제했다는 사실을 이례적으로 공개하며, 그럼에도 북한이 연쇄 미사일 도발을 한 상황에 대해 강한 실망감을 드러냈다”며 외교 소식통들의 “표면적으로는 북한에 대한 경고이지만, 한편으로는 대북 압박에 미온적인 한국 내 일부에 대한 불만이 녹아 있다”는 평가도 전했다.

 

“앞으로는 군사 훈련이나 전략자산 전개를 자제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며 조선닷컴은 “주한미군사령부는 8월 31일 미국의 F-35B 스텔스 전투기와 B-1B 전략폭격기 편대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 동시 출격한 사실을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하며 브룩스 사령관 발언을 소개했다”며, 브룩스 사령관의 “미국은 훈련 규모 축소가 북한과 이 지역에 긍정적 신호를 보낼 것이란 바람 속에 최근 종료된 군사 연습(UFG) 기간에 폭격기들을 전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북한은 이러한 제스처에 특작부대의 서북도서 점령 훈련, 단거리 미사일 3발 발사, 일본 상공을 관통해 태평양에 탄착한 중거리 미사일로 대답했다”는 발언을 전했다. 문재인이 아무리 대북굴종적이라도, 김정은의 대남도발은 여전하다.

 

<중략 >

 

“주한美軍사령관의 작심 발언”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an****)은 “상식적인 생각에서도 미사령관의 판단이 옳다. 미군이 공격 받으면 당연히 주한 미군은 응전할 것이며 미 본토가 위협받아도 미군은 북을 공격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안방장군 문가는 별 시답잖은 소리로 자신의 옹졸한 대북정책을 고집하고 있을 뿐이다, 김정은 상왕과 주사파 일당과 좌익들을 위한 발언은 국민을 기만하는 허망한 말장난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p****)은 “외국정상들도 우리와의 회담도 패싱당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enp****)은 “주사파가 장악한 청와대에서 훈련축소 요구했을 거다. 정말 큰일이다. 북은 핵미사일 펑펑 쏘아대는데 종북정부는 말도 안 되는 환경평가이유로 사드배치도 안 하고, 미군철수를 원하는 거 같다”고 문재인 촛불정권을 의심했다. 

 

또 한 네티즌(da****)은 “41%의 바보들이 만든 세상 꼬라지가 이렇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tk****)은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정중히 사과와 찬사를 보낸다. 주객이 전도돼도 유분수지 어쩌다가 이 나라가 평양 2중대로 전락했는가? 여적죄 형벌이 아직도 어떤지도 까맣게 모르는 자가 대통인가? 머릿속이 붉은 색으로 가득 차 있어서 현상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zxc****)은 “북을 선제타격보다 우선으로 대한민국에서 북한추종세력들을 말살하는 게 우선일 것 같다. 죄 없는 사람도 죄가 없음을 스스로 밝혀도 아예 무시하고 억지로 죄를 엮는다. 쑥대밭으로 만드는 세력들의 날카로운 칼날에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북이 대한민국을 공격하기도 전에 내부적으로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고 종북세력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ans****)은 “미국은 현명하다. 우리 군대에도 저런 용기 있는 군인이 필요하다. 남로당 눈치 보지 말고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은 “북괴의 오매불망 목표는 남조선적화다. 그것이 북괴의 유일한 살 길이다. 그러므로 대화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은 북괴의 전술에 말려들어가는 길이다. 그리고 남북 대결은 단 한 번의 승패가 영구적으로 고정되어버리는 승부다. 한 번의 실패가 5천만의 노예화를 의미한는 것이다”라고 북한의 대남전술을 경계했고, 또 다른 네티즌(hych****)은 “자고로 정면의 적보다 뒤에서 쏘는 우리편이 전쟁을 더 어렵게 한다. 좌파들은 바로 백파이어다”라고 남한 내에 번성한 종북좌파를 경계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