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한 11차 태극기 집회
미디어워치 2017.09.02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2387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종로를 거쳐 청와대가 지척인 경복궁 동편 국립현대미술관까지 수km 행진
대한애국당이 2일 토요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제11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태극기집회는 특히 청와대 근처까지 나아간 행진이 백미였다. 수만명 규모의 시위대의 행진의 종로를 거쳐 청와대가 지척인 경복궁 동편 국립현대미술관까지 수km 규모로 이어졌다.
아래 사진은 전부 '대한애국당 평당원들의 모임' 회원 염순태(yums****) 씨가 촬영해 공개한 것이다.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의 11차 태극기 집회
▲ 단상 위에서 연설하고 있는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 행진을 준비하는 대한애국당 당기.
▲ 매 태극기집회때마다 한미동맹, 미국 성조기가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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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규모가 커지면서 취재진 규모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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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태극기, 대형 성조기와 함께 행진하는 태극기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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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시위대가 경북궁 옆 국립현대미술관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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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집회 주최측이 청와대 지척인 국립현대미술관 앞에서 연단을 꾸리고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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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이 끝난 이후에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경복궁사거리까지 시위대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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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 옆에서 태극기 시위대가 밤 시간까지 해산하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외치고 있다.
▲ 관련 CCTV 사진. 행진 길이만 수km 이어지고 있는 것이 최근 태극기 집회의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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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대한애국당의 끈질긴 태극기집회, 행인들 분위기가 달려졌다
미디어워치 2017.09.02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684
- 대선 직후 무관심했던 행인들, 이제는 태극기 지나가면 박수치며 환호
대한애국당은 2일 토요일 오후2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제11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창당 후 첫 공식행사로 열린 이날 태극기집회에는 10~1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 또다시 사상최대 규모를 갱신했다.
지나가는 시민들의 호응도 고무적이었다. 도로를 꽉 메운 거대한 태극기부대가 일치된 구호를 외치며 진군하는 장관은 수많은 시민들의 이목을 잡아끌었다. 대선 초반 다소 냉담했던 시선도 이제는 반가운 눈길로 바뀌었다는 게 여러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의 전언이다.
대한애국당은 대선 때, 태극기세력 대부분이 자유한국당으로의 우파결집을 명분으로 홍준표 대표를 지지하면서부터, 우파 분열의 원인이라는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대한애국당과 지지자들은 흔들림 없이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외치며 단 한주도 빠짐없이 태극기집회를 열었고, 지난달에는 원내정당 창당이라는 기적까지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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