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TV baijin] 대한애국당 주관, 대학로 태극기 집회 연사...조원진 의원 "참사공화국"◀◀

배셰태 2017. 9. 3. 07:38

■대학로4차_ 공화국 참사가 더 늘었다_ 조원진 의원

(TV baijin '17.09.02)

https://youtu.be/4HL1LHAuRII

 

2일(토)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 도로에서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규탄 및 무죄석방촉구 11차 태극기집회'가 열렸다. 1차집회 마지막 연사로 나온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는 현정권을 참사공화국이라 이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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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대한애국당의 끈질긴 태극기집회, 행인들 분위기가 달려졌다

미디어워치 2017.09.02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684

 

- 대선 직후 무관심했던 행인들, 이제는 태극기 지나가면 박수치며 환호

 

대한애국당은 2일 토요일 오후2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제11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창당 후 첫 공식행사로 열린 이날 태극기집회에는 10~1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 또다시 사상최대 규모를 갱신했다.

 

지나가는 시민들의 호응도 고무적이었다. 도로를 꽉 메운 거대한 태극기부대가 일치된 구호를 외치며 진군하는 장관은 수많은 시민들의 이목을 잡아끌었다. 대선 초반 다소 냉담했던 시선도 이제는 반가운 눈길로 바뀌었다는 게 여러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의 전언이다.

 

대한애국당은 대선 때, 태극기세력 대부분이 자유한국당으로의 우파결집을 명분으로 홍준표 대표를 지지하면서부터, 우파 분열의 원인이라는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대한애국당과 지지자들은 흔들림 없이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외치며 단 한주도 빠짐없이 태극기집회를 열었고, 지난달에는 원내정당 창당이라는 기적까지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