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최대집지하통신] 문재인, 김대중의 길(파탄난 햇볕정책)을 가겠다?

배셰태 2017. 8. 18. 21:22

■문재인, 김대중의 길을 가겠다?

(최대집 자유통일해방군 상임대표 '17.08.18)

https://youtu.be/xNOKq74UR7w

 


문재인이 오늘 김대중 8주기를 맞아 국립현충원 김대중의 묘를 찾아, 김대중의 길을 가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국민의 세금을 수억불 몰래 퍼주고 햇볕정책이란 미명하에 막대한 국민의 혈세와 현물을 퍼주어서 결국 그 결과가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로 나타났다. 햇볕정책은 완전한 파산 선고를 받은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이 이 비상한 안보시국에 김대중의 묘를 찾아, 김대중의 길을 가겠다니, 문재인은 이미 파탄난 햇볕정책을 다시 시행하여 대한민국을 정녕 패망으로 이끌려고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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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문재인, 김대중의 거짓평화 답습하겠다

올인코리아 2017.08.18 조영한 편집인

http://blog.daum.net/bstaebst/22471

 

사이비 평화주의의 적폐를 게승하는 문재인

 

평화의 이름으로 북한의 세습독재정권을 살려준 김대중의 사이비 평화주의(pseudo-pacifism)를 문재인 촛불혁명정권이 따르겠다는 맹세를 김대중 무덤 앞에서 했다.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서 최근 한반도 안보 위기에 대해 문재인은 “아무리 먹구름이 몰려오더라도,한반도 역사에 새겨진 김대중의 길을 따라 남북이 다시 만나고 희망이 열릴 것이라고 믿는다”며, ‘북한이 핵무장을 하면 책임지겠다’고 헛소리한 김대중의 사이비 평화주의를 답습하겠다고 공언했다.

 

북한 동포들을 노예로 전락시킨 김일성 일족집단의 세습독재를 대화상대로 존중한 김대중이나 문재인의 ‘평화 타령’이 고조될수록,한반도에 ‘전란의 위험성’이 고조된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잔인한 성격을 최소한이라도 이해하는 국민의 상식적 판단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