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평화타령 효과=주한미군 철수?
올인코리아 2017.08.18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505&page=1§ion=&s_k=&s_t=
미국에서 '주한미군 철수론' 터져나온다?
북한의 대변인자럼 평화의 이름으로 “우리의 안보를 동맹국에만 의존할 수 없다.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한반도의 군사행동은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고, 누구도 대한민국의 동의 없이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다”며 미국의 대북 군사적 옵션에 몸을 던져 반대하여 외신들로부터 “남한 리더가 북한을 공격하는 미국에 대항하여 직설적으로 경고했다(South Korea’s Leader Bluntly Warns U.S. Against Striking North/뉴욕타임스)”라는 평가를 받은 문재인 촛불대통령이 드디어 평화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월남식 패망의 길로 인도할까?
평화의 이름으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결국 월남을 패망시킨 베트콩의 전술이 21세기 미국 대사관을 둘러싸고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촛불혁명세력에 의해 한국사회에서 재연돼 성공하는 것은 아닐까?
<중략>
“美서 ‘한미훈련 중단, 주한미군 철수’ 터져나오기 시작”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은 주한미군 철수로 인한 적화통일을 우려했다.
한 네티즌(gu****)은 “드디어 김정은 바라는 대로,문재인 바라는 대로 되는 건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ee****)은 “한반도와 휴전선을 평화(안보) 마지노선으로 하고 있는 미국의 정책이 일본 열도를 마지노선으로 정하는 수순으로 가는 게 아닌가 싶다. 미국이 우리를 포기할 리 없다는 오판, 같은 민족이니 우리를 공격할 리 없다는 망상, 평화에 응답하라는 공허한 외침은 거두고 현실을 직시하라. 미군 내보내면 적의 무력과 핵 앞에 어찌 대처할 것인지 대안도 없는 무책임한 정부여”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elvi****)은“미군 가면 남북전쟁은 기정사실이다. 핵 없인 그 누구도 우리대신 안보를 지킬 수 없다”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i****)은 “최보식이 엉터리 글로 박근혜 탄핵의 불을 지피더니 일이 점점 진행되어 미군철수 직전까지 왔구나. 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조선일보를 비롯한 엉터리 언론의 책임이80%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dkw****)은“코리아 패싱이 현실화가 사실로 드러날 날이 곧 올 텐데 문은 느낌이 둔한 듯 하네요. 재앙이입니다. 문재앙이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jpa****)은 “지금 작금의 한국정부는 한 나라의 정부라 할 수 없을 정도다. 그저 데모대들의 정권 탈취 후 정작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밖에선 동문서답에 의미 있는 회담을 할 능력도,생각도 없고, 그저 국내만 들어오면 눈을 부릅뜨며, 국정의 전횡을 일삼고 있다. 이들의 정책 발표를 박근혜대통령과 비교를 해봐라, 누가 국정농단이고, 누가 더 한국을 지키려했는지를”이라고 비교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hin****)은 “미국 많이 참았다. 나 같으면 벌써 이런 주장했겠다. 문정인 정의용 정세현이 겉은 애들 내세워 계속 훈련 중단 등 간 보고, 지켜준다며 돈 들여 배치키로 한 사드 이 핑계 저 핑계로 계속 지연시켜 정말 열받게 하고. 이렇게 후안무치한 나라에 돈 들여 미군 주둔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반미선동세력을 질타했고, 다른 네티즌(yh****)은 “끝난듯 합니다. 문죄인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습니다. 결코 실수도 우연도 아닙니다. 그들의 숙원이 이뤄지게 됐습니다”라며 “처참한 경제몰락과 패망 월남 수순만 남은 듯 합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qua****)은 “미국은 북한이 남한을 흡수하든 안 하든 큰 상관없다. 북핵만 제거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흡수된다면 적화한국은 베트남처럼 대하면 되는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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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북한, 동해상으로 ICBM 전격 발사...미국 국방부, 대륙간탄도미사일 확인
VOA 뉴스 2017.07.29 함지하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144
미 국방부는 28일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ICBM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국방부 제프 데이비스 대변인은 이날 ‘VOA’에, 북한이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41분(한국 시간 오후 11시41분)에 발사한 1발의 미사일을 탐지하고, 추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이 미사일이 예상했던 대로 ICBM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데이비스 대변인에 따르면 북한의 ICBM은 자강도의 무평리 일대에서 발사돼 동해(일본해)에 떨어지기까지 약 1천km를 비행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 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한 지 24일 만에 전격 이뤄진 것입니다. 북한이 자강도에서, 더구나 자정이 가까운 늦은 시간에 미사일을 발사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미국 정보당국, 북한 핵탄두 60개 보유, 소형화도 성공
뉴스타운 2017.08.09 김상욱 대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328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탑재가 가능한 핵탄두의 소형화에 성공한 것으로 미국 정보 당국이 결론을 내렸다고 미국의 유력 워싱턴포스트(WP)신문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북한이 완전한 핵보유국이 되기 위한 중요한 문턱을 넘어선 것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면서 WP는 북한 정권이 지난 7월 말 현재 최대 60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 정보 당국이 추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의 국방정보당국은 북한이 미국의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ICBM의 비행기술을 확보했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일본의 방위성도 이미 발표한 2017 방위백서에서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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