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김대중의 거짓평화 답습하겠다...사이비 평화주의 적폐 계승

배셰태 2017. 8. 18. 18:06

문재인, 김대중의 거짓평화 답습하겠다

올인코리아 2017.08.18 조영한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506&page=1§ion=&s_k=&s_t=

 

사이비 평화주의의 적폐를 게승하는 문재인

 

 

평화의 이름으로 북한의 세습독재정권을 살려준 김대중의 사이비 평화주의(pseudo-pacifism)를 문재인 촛불혁명정권이 따르겠다는 맹세를 김대중 무덤 앞에서 했다.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서 최근 한반도 안보 위기에 대해 문재인은 “아무리 먹구름이 몰려오더라도,한반도 역사에 새겨진 김대중의 길을 따라 남북이 다시 만나고 희망이 열릴 것이라고 믿는다”며, ‘북한이 핵무장을 하면 책임지겠다’고 헛소리한 김대중의 사이비 평화주의를 답습하겠다고 공언했다.

 

북한 동포들을 노예로 전락시킨 김일성 일족집단의 세습독재를 대화상대로 존중한 김대중이나 문재인의 ‘평화 타령’이 고조될수록,한반도에 ‘전란의 위험성’이 고조된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잔인한 성격을 최소한이라도 이해하는 국민의 상식적 판단일 것이다.

 

조선닷컴은 “문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도식에 부인 김정숙씨와 함께 참석했다. 전직 대통령 추도식 참석은 지난 5월 취임 직후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이후 두 번째다.

 

<중략 >

 

<文대통령 “안보 먹구름 몰려와도, 김대중의 길을 따라 남북 다시 만나고 희망 열릴 것”>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omdori****)은“안보 먹구름이 와도 DJ의 길을 간다고? 그 말은 북괴의 도발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소리네. 문재인이도 탄핵으로 내려와서 감옥으로 가야겠다. 대통령이란 인간이 이 따위 소리를 하니 주변의 나라들과 자식뻘인 김정은이 코리아 패싱 문재인 패싱하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j****)은 “문재인은 디제이 노무현이 얼마나 위대한 인물이었다고 이 난리치는가”라며 “남한까지 합병해 통일한국의 상왕이 되려고 하는 김정은의 야심에 말려드는 듯한 현직 대통령 행보도 심히 염려스럽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o****)은 “그냥 놔두고 남쪽이나 잘 다스려라.정은이 못만나 환장을 했니”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i****)은 “참여정부(노무현 정부)가 끝날 때까지 남북 간 단 한 건의 군사 충돌도 발생하지 않는 평화가 지켜졌다? 보소 재인 아재, 북괴가 NLL 침범하고 휴전선서 도발하고, 우리 군인 수십명이 죽고 부상당한 2002년 연평해전은 군사충돌 아니니? 택시운전사만 보고 작년에 연평해전 영화 안 봤어? 당신 그때 한국에 없었니?”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dr****)은 “스스로 안보 무능함을 자기 입으로 실토하고 헌법의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이끌고 있는 문재앙... 슬슬 종말이 보이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zxc****)은 “어이 없다. 햇볕정책이 성공해서 8조원 퍼줬다는 돈으로 핵무기 개발해서 대한민국을 인질 되게끔 했냐?”라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문재인의 거짓말을 비판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gy****)은 “두번의 연평해전 승리라... 그런데 ‘두 대통령 임기 중에 군사충돌이 한번도 없었다?’라는 말은 무엇”이라며 문재인의 자체모순적 허언을 꼬집었고, 다른 네티즌(bys****)은 “박정희대통령 같은 그런 훌륭한 분이 그립다. 또 그런 분이 나타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없어질 것 같은 그런 실정 같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adma****)은 “위대한 대한민국에 드디어 두번째 노벨평화상의 수상자가 탄생할듯합니다. 이번엔 얼마큼의 나랏돈이 들어갈지? 아님 핵폭격으로 핵구름 낀 하늘 아래서 수상소감을 들을지? 첫 수상으로 인한 국고손실과 작금의 핵위협상태를 문씨는 답습하겠다? 그러면 노벨상 받기 전에 국민들로부터 탄핵상과 콩밥상을 먼저 수상하게 될 것이 분명하네”라고 비꼬았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