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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10.3.14) 관련기사 일부 발췌
매일경제 2010.03.14 (일)
매일경제 2010.03.14 (일) 오후 6:05
매일경제 2010.03.14 (일)
매일경제 2010.03.1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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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기사 일부 발췌]
-. 주머니속 인터넷시대 성큼 … 모바일DNA 살려야 IT신화 재현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비서관들에게 "스마트폰을 통한 홍보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몸값도 치솟고 있다.
한국은 `광대역 통신 강국`으로 불리며 IT 벤치마킹 모델이었으나 최근 2년간 뒤처졌다. 통신서비스는 외국 진출에 실패했고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은 애플 아이폰 충격에 당황하고 있다
-. 아이폰 도입후 100일만에 무선데이터 사용 122배 폭증… 애플리케이션 등록 3000개
오 교수는 "2000년 인터넷 폭발이 일어나 대기업은 물론 일반 구멍가게에도 홈페이지 개설 붐이 일었듯 스마트폰이 일으킨 모바일 인터넷 폭발이 산업은 물론 생활까지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업과 개인 모두 모바일 웹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스마트폰 도입이 본격화한 이후 국내 산업계는 물론 정치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2000년 이후 10년 만에 `제2 인터넷 붐`이 일고 있다.
2004년 `웹2.0`이란 단어를 창시해 전 세계에 확산시킨 미국 오라일리미디어사의 팀 오라일리 회장은 `웹2.0` 이후의 세계를 `웹스퀘어드(Web샾)`로 부른다.
인터넷의 등장이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만들고 `롱테일 법칙(80% 다수가 20% 핵심 소수보다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다는 이론)` 등 기존 경제학 개념을 뒤집는 이론이 나왔듯 모바일의 등장은 새로운 경제를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 빛의 속도로 바뀌는 모바일산업 지금부터 2년 전인 2008년 휴대폰 산업을 복기해 보자. 당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업체 목표는 단연 노키아 따라잡기였다. 하지만 2년이 흐른 지금에는 아무도 삼성과 LG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노키아를 지목하지 않는다.
-. 통신업계 `갑` 위치 안주…스마트폰 도입 2년 늦어져
휴대폰 지형을 바꾼 아이폰이 공개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한국 통신업계는 기나긴 겨울잠에 빠져든 것처럼 스마트폰 `쓰나미`에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세계 휴대폰 시장 2위와 3위 자리를 굳건히 했지만 세계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이 `모바일 공룡`이라며 두려워하는 곳은 불행하게도 애플과 구글이다.
김지현 다음 모바일커뮤니케이션SU 본부장은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 확산이 1~2년 빨랐더라면 모바일 콘텐츠 개발이나 모바일 서비스 시장이 더욱 일찍 활성화됐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대기업 위주의 통신 생태계도 모바일 경쟁력을 갉아먹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통사와 단말기 제조사들이 강력한 힘으로 시장 경쟁을 벌이는 동안 중견 소프트웨어나 중소 모바일 서비스 업체의 존재감은 찾기 힘들었다. 하지만 상황은 180도 달라지고 있다. 이른바 이통사와 단말 제조사 등 `갑의 몰락`이다.
상기外 관련기사 발췌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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