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박근혜 탄핵은 정치적 보복”

배셰태 2017. 7. 11. 14:38

류석춘 한국당 혁신위원장 “박근혜 탄핵은 정치적 보복”

중앙일보 2017.07.11 유성운 기자

http://news.joins.com/article/21746802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이 11일 오전 당사 기자실에서 당 혁신방향 및 혁신위 운영 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류석춘 자유한국당 신임 혁신위원장이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정치적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류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실패했다는 것에 동의를 한다”면서도 “실패과정에 박 전 대통령 잘못만 있나. 박 전 대통령이 실제 저지른 잘못보다 과한 정치적 보복을 당한 게 아니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대통령에 대한 당 일각의 출당 요구에 대해서는 “시체에 칼을 대는 것”이라고도 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오른쪽)가 11일 오전 당사 회의실에서 열린 신임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류석춘 혁신위원장에게 인사말을 권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태극기 집회에도 참여했던 그는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사유에 대해서도 인정하기 어렵다며 언론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실정법을 무엇을 위반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예컨대 태반주사를 맞은 게 법적으로 문제될 건 없지 않나. 그런데 그런 걸 야당과 언론에서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느꼈던 언론의 부당함 중 하나는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 숫자를 비교하면 촛불집회는 12월 중순부터 태극기 집회 숫자에 압도됐다는 ”이라고도 했다.

 

<중략>

 

한 자리에 선 자유한국당 당직자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신임 당직자들이 11일 오전 당사 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용교 조직부총장, 전희경 대변인, 홍문표 사무총장, 류석춘 혁신위원장, 홍 대표, 이종혁 최고위원, 강효상 대변인, 염동열 당대표비서실장

 

..이하전략

=================================

[태극기 집회]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

 

 

 


                      ▲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