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칼럼 2010.11.02 (화)
운영체제인 플랫폼 2~3개로 줄어들 것
내비게이션ㆍPMP는 사라질 확률 높아
◆ 제11회 세계지식포럼 리뷰 / 스마트폰의 미래모습 ◆
지난달 14일 열린 세계지식포럼 "스마트폰 혁명 : 스마트폰 미래 모습은?" 세션에 참석한 제인 모이 RIM 아태 총괄 대표, 데이비드 탕 노키아 중국 부회장, 최진성 LG전자 전무, 도진명 퀄컴 CDMA테크놀로지스 수석 부사장(왼쪽부터)이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김재훈 기자>
"2011년 분명히 등장할 트렌드는 슈퍼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지난달 14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지식포럼 `스마트폰 혁명 : 스마트폰 미래 모습은?` 세션에서는 슈퍼 앱이 내년 스마트폰의 화두로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14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지식포럼 `스마트폰 혁명 : 스마트폰 미래 모습은?` 세션에서는 슈퍼 앱이 내년 스마트폰의 화두로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략>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플랫폼들이 일정 기간 공존을 거친 뒤 2~3개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최진성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부문 전무는 "현재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노키아, 애플 등 5가지"라며 "모든 플랫폼이 장단점을 갖고 있지만 일정 기간 공존과정을 거쳐 궁극적으로 2~3개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스마트폰 값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데다 더 많이 팔리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용자들이 늘어 소프트웨어 시장은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문제는 브랜드 선호도가 갈수록 중요해지기 때문에 소비자 충성도에 따라 업계 간 양극화가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짜 mVoIP.영상통화, 통신사 '어찌할꼬' (0) | 2010.11.03 |
---|---|
스마트폰의 사업기회 (0) | 2010.11.03 |
방통위 "공짜폰, 사실은 공짜 아니랍니다" (0) | 2010.11.02 |
CEO, 트위터로 개인 브랜드 구축하라 (0) | 2010.11.01 |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 수, 국가별 순위에서 4등 상승한 51위 (0) | 201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