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스마트폰의 미래모습

배셰태 2010. 11. 3. 17:30

`슈퍼 애플리케이션` 인공지능 가진 앱 내년에 나온다

매일경제 칼럼 2010.11.02 (화)

 

운영체제인 플랫폼 2~3개로 줄어들 것
내비게이션ㆍPMP는 사라질 확률 높아

 

◆ 제11회 세계지식포럼 리뷰 / 스마트폰의 미래모습 ◆

지난달 14일 열린 세계지식포럼 "스마트폰 혁명 : 스마트폰 미래 모습은?" 세션에 참석한 제인 모이 RIM 아태 총괄 대표, 데이비드 탕 노키아 중국 부회장, 최진성 LG전자 전무, 도진명 퀄컴 CDMA테크놀로지스 수석 부사장(왼쪽부터)이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김재훈 기자>

 
"2011년 분명히 등장할 트렌드는 슈퍼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지난달 14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지식포럼 `스마트폰 혁명 : 스마트폰 미래 모습은?` 세션에서는 슈퍼 앱이 내년 스마트폰의 화두로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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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운영체제인 플랫폼들이 일정 기간 공존을 거친 뒤 2~3개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최진성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부문 전무는 "현재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노키아, 애플 등 5가지"라며 "모든 플랫폼이 장단점을 갖고 있지만 일정 기간 공존과정을 거쳐 궁극적으로 2~3개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스마트폰 값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데다 더 많이 팔리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용자들이 늘어 소프트웨어 시장은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문제는 브랜드 선호도가 갈수록 중요해지기 때문에 소비자 충성도에 따라 업계 간 양극화가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