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glintv us] 대통령 방미맞춘 추미애 발언은 문재안 정권의 사드정책 반영인가

배셰태 2017. 6. 28. 19:35

■[glintv us] 대통령 방미맞춘 추미애 발언은

(2017.06.28)

https://youtu.be/dhvtjdrD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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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추미애 ‘사드’ 때문에 전쟁이 날 수 있다고?...잠자리채로 북녘 핵미사일을 낚아채자?!
노컷일베 2017.06.28 이덕기 자유기고가
http://blog.daum.net/bstaebst/21616

그녀는 이른바 집권 여당의 가오마담이다. 물론 ‘그 당’의 주류나 비주류 할 것 없이 ‘평화주의자’들이 널려 있다는 건 많은 국민들에게는 상식에 속한다. 어쩌면 그래서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평화 애호가’들이 지난 ‘장미 대선’에서 그 쪽을 선택했던 이유일 수도 있다.

따라서 그녀가 언급한 “전쟁을 피하는 여러 가지 방법, 모두 구사해야 하는 방법” 중에 ‘북녘 세습독재 갈아엎기’라든가, ‘돼지새끼 목 조르기 또는 목 따기’는 언감생심 절대로 해당이 되지 않을 듯하다.

그녀가 준비하고 있는 회심의 한 수!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혹시 이런 게 아닐까? ‘사드’ 때문에 전쟁이 난다고 하니, 그건 양키나라로 보내고 대신에...북녘에서 날아오는 핵미사일을 고도와 상관없이 낚아챌 수 있는 길고 커다란, 그리고 튼튼한 잠자리채를 만드는 것이다. 물론 그 복잡하다는 ‘환경영향평가’도 필요 없다.

이 나라의 ‘평화 애호가’라는 ‘쓸모 있는 얼간이’들은 오늘도 소리 높여 국민들에게 외쳐대고 있다. “어떤 평화도 전쟁보다는 낫다!” 그러나...인류의 역사는 이렇게 말하고, 또 적고 있단다. “전쟁을 결심하지 못하면, 노예가 되거나 결국 전쟁을 피할 수 없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