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적화통일은 이제 시작되었다■■

문재인 정권의 적화통일은 이제 시작되었다

노컷일베 2017.06.16 이계성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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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시절 문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안 되면, 민중혁명 통해 보수세력을 싹 쓸어내 불태워버리겠다"고 강력히 주장

대선후보시절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이 안 되면, 민중혁명 통해 보수세력을 싹 쓸어내 불태워버리겠다”고 했고, 문재인 후보의 선대위원장 이해찬 의원은 “문재인을 당선시켜 보수를 궤멸시키겠다”고 했다.

 

문재인 정권의 좌익세력은 입법·사법·행정부에 이어 헌재·선관위까지 5부를 완전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아침에 적화통일도 가능하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을 지지한 좌익세력의 지상 목표인 적화통일에 가장 큰 걸림돌이 미국이고 「한미방위조약」이다. 그래서 미군철수를 위해 사드반대는 물론 미2사단 환송공연(평택 이전 환송회)을 철저하게 짓밟고 무산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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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이 탄생한지 한 달이 지났다. 내란선동범 이석기가 소속된 반국가정당인 통진당 해산결정에 반대한 김이수 재판관을 헌법재판소 소장에 임명한 것은 이미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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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이런 흠결자들만 골라 요직에 임명하고 있다. 이를 담당한 청와대의 답변은 더욱 가관이다. 시간이 없어서 후보자에 대한 정밀 조사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정말 웃기고 국민을 조롱하고 기만하는 현 정부의 답변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행정문서 정보화의 세계 1위권의 나라이다. 각 후보자인 인사검증는 관련 부서에서 단 1시간이면 다 검색할 수 있다. 혹시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면... IT관련 전문가에 의하면, 유명인에 대한 자료 검색은 단 2~3초이면, 한 개 부처의 DB에서 스스로 검색할 수 있다고 한다(보안인증자일 경우: 청와대 인사관련자는 보안등급 최고 소유자로 어떤 정보도 해단부서의 협조가 있으면, 모두 검색가능)

 

문재인 정권은 민중혁명 계획에 따라 사드배치 철회를 통해 전시작전권 환수, 한미연합사해체, 미군철수, 한미FTA파기, 한미동맹해체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 뜻대로 미군이 철수하면 안보위협을 느낀 외국자본이 빠져나가고 증시가 공황사태에 빠지게 되면 경제추락으로 제2의 IMF를 맞게 될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이 외국계 은행이 하나둘씩 한국지사를 철수 하고 있다. 

  

 <화면 캡처>

문재인이 당선된 지 불과 20일 만에 미국이 5월 29일 기갑여단 철수를 발표하였다. 지난 2003년에 노무현이 취임하자마자 인계철선이 없어진 데 이어, 기갑여단마저 철수하면 북한군 전차부대가 침공할 때는 막을 수가 없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이런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지도 않고 기갑여단 철수를 막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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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보통 항모 3대를 실전배치하면 전쟁이 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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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생존권이 달린 안보문제를 무력화시키면서 북한 핵 저지를 위한 한미안보체제를 약화시키고 있다. 더욱이 군의 내부를 흔들어 사기마저 저하시키는 행위만 일삼고 있다. 이는 종북세력이 원하는 적화통일을 앞당기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권의 안보무능 태도를 변화시키는 행동만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대한민국을 지킬 사람은 태극기를 존중하고 태극기를 자랑스럽게 흔들 수 있는 민초들뿐이다. 태극기 집회에 모두 하나로 뭉쳐 더 늦기 전에 문재인 정권을 타도하자

 

2017.6.16
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공동대표> <대한민국 언론 혁파운동을 위한 공동위원회(언혁공) 공동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