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성조기 흔든 보수단체, 성주 주민들과 충돌
뉴스1 2017.06.15 (성주=정지훈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789063
15일 오후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을 찾은 보수단체 회원들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장비 반입에 반대하는 성주 주민들과 거칠게 다투고 있다.2017.6.15/뉴스1 ©News1 이종현 기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 반입을 감시하고 있는 주민과 경찰이 대치 중인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보수단체 회원들이 찾아 주민들과 충돌했다.
보수단체인 서북청년단 회원 5명은 15일 오후 7시40분쯤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50여m 떨어진 곳에 머물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었다.
<중략>
15일 오후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 주민들이 보수단체 회원 차량을 가로막은채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2017.6.15/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중략>.
한편 서북청년단으로 알려진 이 단체는 오는 주말 성주군 소성리에서 집회를 열기 위해 경찰에 집회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15일 오후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을 찾은 보수단체 회원들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장비 반입에 반대하는 성주 주민들과 충돌했다.2017.6.15/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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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기사]
■[조갑제TV] 성주에서 대한민국은 항복했다! -불법시위대가 군 트럭을 검문하는 사태를 방치, 이게 나라냐?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17.06.13)
■美軍 ‘사드 기름’ 반입 검문하는 民… 경찰은 ‘수수방관’
문화일보 2017.06.12 성주=박천학·정충신·신선종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1390
- 성주 ‘사드배치 지역’ 르포
사드기지 가는 길 불법점거
유류차량 통과 못하게 막아
경찰도 郡도 사실상 손놓아
軍, 高비용 ‘연료 헬기공수’
“동맹 흔들리면 정권도 위기”
길 막은 주민들 : 11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옆 도로에서 마을 주민들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지역으로 향하는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박천학 기자
11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옆 왕복 2차선 도로. 사드 배치 철회 성주투쟁위원회와 주민들이 1개 차로를 막고 주한 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지역으로 가는 차량을 검문하고 있었다. 이곳은 사드 배치지역에서 2㎞ 정도 떨어져 있으며 배치지역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목이다.
이들은 지난 4월 26일 사드 발사대 2기와 엑스(X)-밴드 레이더 등 장비가 처음 반입된 이후 마을회관 공터에 텐트를 치고 2시간씩 번갈아가며 24시간 감시하고 있다..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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