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종필 전 총리 "현직 대통령 끌어내려 수감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

배세태 2017. 5. 24. 20:46

"대통령 수감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

올인코리아 2017.05.24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6040&page=1&sc=&s_k=&s_t=

 

김종필 전 총리, 박근혜 대통령 재판에 개탄

 

 

K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기업의 협찬을 받아서 설립했다고,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이 시작되기도 전에 탄핵되고 수감된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노무현 사망일에 맞춘 듯이 첫번째 재판을 받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91)가 TV를 지켜보면서 "현직 대통령을 (끌어내려) 감옥에 넣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날 방청석에는 김규현 전 대통령외교안보수석(64)과 배성례 전 홍보수석(59), 허원제 전 정무수석(66) 등 박 전 대통령을 보좌했던 참모들의 모습도 보였다"며 동아닷컴은 박근혜 대통령 친인척들의 반응을 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촌오빠인 박준홍 자유민주실천연합 총재(70)는 "주변에서 같이 법원으로 가자고 했지만 분노를 억제하기 힘들어 집에서 지켜봤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고,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63)은 23일 법정에 출석한 언니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을 언급하며 "얼마 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빈도 만나고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대변하신 분이다. (초췌한 모습을 보고)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여성인데 화장 정도는 옅게 할 수 있게 허락돼야 하지 않나. 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흉악범도 아니고 중죄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며 침통해했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23일 오전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49)와 서울중앙지법을 찾은 박근령 전 이사장은 "대통령이 재임기간 중 한 일은 사법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헌법에 보장돼 있다. 그런데 다 공범으로 엮여서 여기까지 온 걸 생각하면, 당사자의 마음을 헤아릴 수도 없다"고 안타까워했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이날 법원에 오지 않은 박지만 EG 회장(59)과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43)에 대해 박근령 전 이사장은 "잘 모르지만 오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마음은 여기 있을 것이고 실제로 뒤에서 (박 대통령의) 건강과 평온한 마음을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박근령 "옅은 화장도 못하게 하고… 너무 잔인">이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aesan7007)은 "법치가 실종된 것 같은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이게 나라입니까?"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raceup)은 "이 나라는 민주주의국가가 아니라 시위대 독재국가가 된 것 같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mp0106)은 "이 나라가 정상적이지 않다. 법치가 무너지고 좌빨들의 촛불집회로 쓰레기언론들이 야당국개의원들의 작당으로 이 나라의 박근혜 대통령은 가짜뉴스에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구치소에 감금되고 역대 대통령 중 가장 깨끗한 대통령을 인권유린, 마녀사냥, 가짜뉴스로 인민재판으로 내란"이라고 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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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이 한 장의 사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과 공정, 자유통일을 위한 혈혈단신의 투쟁. 이 한 장의 사진은 우리나라 사회제도의 근본적 붕괴와 파행을 웅변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투쟁, 조국과 민족을 위한 투쟁의 평생 여정에서 이 한 장의 사진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노무현이가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자살한 날이 오늘이라고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에 수갑을 채운 그 주범들, 반드시 국법에 의해 사형의 엄벌로 처단하는 그 날을 만들 것입니다.

 

2017.5.23.

최대집

자유통일해방군 상임대표

 

출처 : 최대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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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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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