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카드로 자동으로 나가는 통신비를 그냥 두었다가 얼마 전 꼼꼼하게 살펴본 후 경악했습니다. 매달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휴대폰 요금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것이었죠. 이제는 통화버튼을 누르다가도 망설이게 되네요. 어디 마음놓고 통화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난 뒤에는 어찌 된 일인지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통화량을 조금만 더 써도 요금이 더 나오는 것 같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스마트폰 요금 절감하는 방법.
통화를 무료로?...VolP를 통해 WiFi 환경에서 사용하면 무료!
이미 잘 알려져 있듯, 무선인터넷이나 유선인터넷망을 통한 음성통화로 인터넷전화를 사용하면 무료 통화를 할 수 있죠. 바로, '스카이프', 'fring', 'Nimbuzz'과 같은 어플 입니다. 단, WiFi망을 이용해서 무선인터넷으로 전화를 해 통화비를 무료로 사용하는 반면, 3G망을 사용하게 된다면, 당연 데이터통신요금이 부과되겠지요.
이 외에 KT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쿡타운 어플'을 받으면 지역의 중소 상점들에 무료 통화를 할 수 있어요. 증강현실이 가능한 무료 통화 어플이라 주위 상점을 찾을 수 있고, 간단한 리뷰도 보면서 바로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답니다.
문자도 무료로?...WiFi 환경에서 채팅도 할 수 있어!!
무료로 문자를 보내는 방법은 많은 프로그램이 있겠지만, 이미 보편화가 된 '카카오톡'과 'what's App'가 있죠. 문자보다는 간단한 채팅까지 가능하죠. 이 역시, WiFi 환경에서는 무료이고, 3G에서 사용한다면 데이터 요금이 일정정도 나가겠지요? what's App은 상대방과 대화시 상대방의 상태를 알수 있고, 카카오톡은 메세지 수신 확인 정도는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의 차이입니다.
이 외에도 엠엔톡, 스마트SMS 등의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어요. 특히, 스마트SMS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료 문자를 통합해서 휴대폰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500만 스마트폰 사용을 앞두고, 통화 요금 절감하는 방법도 익혀둬야 겠습니다. 그럼, 이제 스마트폰으로 마음놓고 통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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