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 집단과 교류에 나설 문재인 정권...국제사회는 대북제재

배셰태 2017. 5. 22. 21:36

김정은집단과 교류에 나설 문재인 정권

올인코리아 2017.05.22 임태수 논설위원

http://m.allinkorea.net/a.html?uid=36026&page=1&sc=&s_k=&s_t=

 

국제사회 대북제재 눈치보며 교류하려고

 

 

이명박-박근혜 우익정권을 적폐세력으로 적대시하는 문재인 정권이 북한 김정은집단에겐 화해와 교류를 시도한다.

 

통일부는 2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되, 남북 민간교류 등에 관해서는 국제사회의 제재 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연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며 뉴시스는 이날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의 “현재 남북관계 단절은 한반도의 안정 등을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한다”며 “그래서 민간교류 등 남북관계 주요 사안들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연하게 검토해 나갈 생각”이라는 정례브리핑을 전했다.

 

평화의 명목으로 김정은 독재집단에게 우호적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중략>

 

21일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으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과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 교수가 임명됐는데, 여당 관계자는 “명칭에서 외교보다 통일이 앞에 붙는 것도 의미심장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중략>

 

<통일부 “남북 민간교류, 대북제재 훼손 않는 범위서 유연하게 검토”>라는 뉴시스의 기사에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lightofart)은 “대북제재 훼손 않는 범위? 그냥 다 퍼다주고 달라는 대로 줘라”라고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hansukitak)은 “미친 김정은이 때려잡아 3천만 북 주민 구하겠다는 말은 절대 없구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ocean)은 “문가 본심이 슬슬 들어나는구나”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jepark)은 “퍼다 주지 못해 안달이군!”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qltj)은 “통일부소속 공무원들이 가장 박쥐다. 정권 바뀌면 통일부는 폐지시키고”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onkin7)은 “초대대사 박지원 예약한 자들아, 허리우드 생쑈 하지 마”라고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