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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증강현실(AR) 스토리텔링 기사 돌입

배셰태 2017. 5. 18. 14:49

The Washington Post is diving into augmented reality

MAY 15, 2017 by Lucia Moses

https://digiday.com/media/washington-post-diving-augmented-reality/


 

워싱턴포스트가 증강현실 스토리텔링 기사 돌입

 

-독일의 함부르크 (Hamburg)에 위치한 Elbphilharmonie 콘서트 홀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의 혁신적인 건물을 탐험 할 수있는 AR 시리즈 시작.

 

-워싱턴포스트 앱을 내려받아서 실행한 후 스마트폰 카메라를 가리키면 관련 정보를 재생.

 

-카메라를 실행하면 천정은 콘서트 홀 천장으로 변하고 건축 평론가 필립 케니 코트 (Philip Kennicott)의 오디오 해설이 진행됨. 사용자는 관련 기사도 읽을 수 있음.

 

-아우디가 이 기사 제작을 후원함. AR 기사 실행하면 아우디 광고가 나옴.

 

-이 시리즈는 올 여름까지 2~3번 더 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올해 6개 AR 스토리텔링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 취재 기자와 별도로 편집 및 엔지니어 6명을 투입.

 

-워싱턴포스트는 VR보다는 AR에 더 투자를 하고 있는데 VR에 비해 제작 가격이 저렴하고 별도 헤드셋이 필요없으며 무엇보다 광고주 요청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