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칼세 TV] 새누리당과 태극기 시민세력이 궤멸 당하지 않으려면?

배세태 2017. 5. 16. 13:09

■[윤칼세 TV(74)] 태극기 새누리당과 태극기 시민세력이 궤멸 당하지 않으려면?

(윤창중칼럼세상 TV '17.05.16)

https://youtu.be/Vz9zaN_zW_o


과연 새누리당과 태극기 시민세력은 '문재인 공화국'의 '좌파 질주'에 어떻게 대항해야 궤멸 당하지 않을 것인가? 그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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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태극기 집회] 태극기의 위국충절 영원히 휘날려야

호국미래논단 2017.05.16 동틀무렵

http://blog.daum.net/bstaebst/20967

 

대선이 끝나고 첫 주말 대한문 앞 태극기 집회는 예상보다 훨씬 처참한 모양에 소나기까지 내려 을씨년스러움을 더 했다, 한쪽에서는 다툼도 벌어지고 책임공방도 오갔다 예외 없이 배신자란 말이 등장하고 처단이란 극단적 용어까지 흩어져 나갔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었다

 

5월 13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맞은 주말 첫 집회는 승자의 조소거리가 될 충분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 치욕과 부끄러움을 극복하는 길은 처음의 그 애타는 절박감에서 묻어나는 순수성의 부활과 단합이다.

 

신생 새누리당을 창당한 주역인 박사모 회장인 정광용이 그렇고 탄기국 회장인 권영해와 정광태의 이름도 도마 위에 올랐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참여 대열의 선봉에 있던 정미홍과 변희재도 서로 내부의 배신자 반열에 오르기는 마찬가지다. 또한 최고의 용사로 꼽히던 손상대의 처지는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이다.

 

시민의 목소리, 민초의 분노가 어떤 것에서 결집하고 반응하며 폭발하는지를 다시한번 되뇌이며 이를 깨닫고 겸허하게 받아 드려 한시바삐 내분을 정리하고 더이상 서로의 상처를 건드리지 말고 단합해야 비로소 새로운 시작도 용이할 것이다.[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