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스크랩] 시작부터 적폐청산이 아닌 恨풀이 느낌 주는 문재인 정권

배셰태 2017. 5. 13. 13:41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라기 지시하기에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의 약속답게 공약을 실천하려는구나하고 생각을 했는데 하룻밤 자고나니 적폐도 아닌 것을 적폐라며 자기가 2012년 대선에서 패배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우기에 올인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대통령 문재인이 펼치는 정책은 적폐 청산이나 역사 지우기가 아닌 한풀이를 하는 추태로 보인다는 말이다.

 

  사실이 철저히 밝혀진 세월호 사고를 재조사하기 위해 세월호 특조위를 재가동하라고 지시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검찰이 수사하여 탄핵을 하고 구속까지 시켜놓고도 뭐가 그리 부족한지 국정농단이 제대로 파헤쳐지지 못했으므로 재수사를 하라고 민정수석인 조국에게 지시하였다. 과거의 아픈 역사는 치유를 하하고 좋은 점은 계승하고 잘못된 점은 고치는 게 대통령이 국민을 위한 역할이요 의무인데 이미 수사가 끝난 것을 또다시 재수사 운운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작태일 뿐이다.

 

  이러한 문재인의 행태는 국민들은 적폐 청산으로 보거나 역사 바로 세우기로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검찰이나 특검 또는 특조위에 의하여 조사가 완료 되고 해당자들이 모두 기소가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박영수는 노무현 정권 시절 전국을 사행성 게임천국으로 몰아넣어 많은 사람이 재산을 탕진하고 급기야는 자살을 하게 하는 등 30조원~60조원의 검은 돈이 얽힌 엄청난 비리와 부정을 덮어버린 인간임을 김진태 의원이 밝힌 적이 있다. 이런 저질의 추악한 특별검사 박영수에게 또 한 번 칼자루를 마음대로 휘두를 기회를 주어 무슨 이익을 얻겠다는 것인가!

 

  국민이 과반도 못되는 41%의 국민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을 촛불 민심이라고 만족해서는 안 될 것이 국민의 59%가 문재인에 대한 엄연한 비호감 세력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촛불 광란을 민심이라고 자의적 해석하고 호도하여 민심의 뜻을 이룩하기 위해 지난 정권을 영원히 사라져야 할 적폐로 단정하고 보수를 불태워 죽이고 궤멸하려는 추악한 흉계는 갑질 중에서 가장 추악한 저질의 갑질임을 알아야 한다. 건전한 보수가 없이 진보만 가지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이 절대로 보장되지 않는다. 그래서 견제와 균형이라는 말이 국가 발전에 필요한 것이다.

 

  지금 문재인이 펼치고 있는 정책은 바로 세우기도 아니요 적폐의 청산도 아니며 완전히 전 정권에 대한 한풀이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대통령 자신도 엄청난 적폐를 안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기 때문이다. 아래 글은 대통령 문재인이 조국에게 지시한 내용을 보도한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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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월호 재조사, 국정농단 제대로 수사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11일 신임 청와대 참모들과의 오찬에서 세월호 참사 재조사와 박근혜 정권 당시의 '최순실 게이트' 등에 대한 재수사를 언급했다. 세월호 조사는 이미 특조위 조사를 마치고 인양 선체 조사 단계에 가 있고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도 끝난 상태다. 또 최순실 사건 등도 특검에 이어 검찰 추가 수사 발표까지 마쳤다. 야당에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은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문재인은 오찬 자리에서 조국에게 국민이 검찰 개혁 쪽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계신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세월호 특조위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끝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다시 좀 조사됐으면 하는 것 같다말했다. 문재인은 이어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가 기간이 연장되지 못한 채 검찰 수사로 넘어간 부분도 국민이 걱정하고, 그런 부분들이 검찰에서 좀 제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셨으면 한다했다. 이에 대해 조국은 법률 개정 전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은 되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통령 문재인과 민정수석 조국이 마주보고 웃는 웃음에 대한 국민의 생각이 모두 이들과 같을까?

 

 

  이 같은 문재인과 조국의 언급은 검찰 수사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평소 문재인의 발언과도 배치된다는 지적이 있다. 조국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민정수석이 검찰의 수사 지휘도 하면 안 된다()검찰인 제가 민정수석으로 와 있다는 것은 검찰로 전화를 해 (지시를)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에 대해 조국은 세월호 재조사가 아니라 수사권이 없는 임시 기구를 통해 세월호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하자는 것이라며, ‘최순실 게이트재수사에 대해선 청와대가 검찰 수사 전반을 다시 돌아봄으로써 미비했던 부분을 알아보자는 차원이지, 검찰에 재수사를 지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청와대의 리뷰 과정 자체가 재수사 압박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하략……. (조선일보 12일자 정치면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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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이 후보 시절과 대선 과정에서 표를 구걸하기 위해서 합치와 화합을 밥 먹듯 들먹이더니 막상 대통령이 되고 나니까 언제 그랬느냐는 듯 돌변하고 말았다. 화장실 갈 때 마음과 갔다 올 때 마음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직접 증거로 보여준 셈이다. 어리석은 41%의 국민들이 완전히 표리부동한 인간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이 아닌가 싶다.

 

  특조위에 의하여 세월호 조사는 이미 끝났고 인양 선체 조사 단계에 있으며 관련자들의 재판도 끝났고, 최서원 사건 등도 특검에 이어 검찰 추가 수사 발표까지 마쳤는데 관련자를 모두 구속을 했는데 재조사를 하라는 문제인의 지시는 화합도 합치도 아닌 개인의 한풀이일 뿐이다. 이미 끝난 사건을 되돌려서 재수사하여 얻을 것은 없고 단지 국민을 편 가르기 할 뿐이다!

 

  대통령 문재인이 세월호 특조위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끝났고, 국정 농단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가 기간이 연장되지 못했기 때문에 재수사를 해야 한다은 추악하기 짝이 없는 완전한 어불성설이다. 세월호 특조위와 박영수 특검은 당시의 정부·여당이 만든 것이 아니라 문재인 자신이 속한 더민주가 주동이 되어 북 치고 장구 치며 만든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제 와서 재수사 운운하는 것은 자가당착이요 스스로를 부정하는 작태일 뿐이다.

 

  문재인이 이런 식으로 나오면 명색 민정수석인 조국은 국민의 화합 차원에서 재수사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해야 하는데 명색 법학자라는 인간이 법률 개정 전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은 되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맞장구를 치는 것은 초법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이니 완전히 권력의 개가 된 것을 알 수가 있다.

 

  특히 조국이 세월호 재조사가 아니라 종합적인 점검을 하고, 최서원 게이트는 청와대가 검찰 수사 전반의 미비했던 부분을 알아보자는 차원이지, 검찰에 재수사를 지시하는 것은 아니다고 문재인의 방패막이가 되었는데 이러한 조국의 추태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무식한 짓거리 일 뿐이다.

 

  이러한 문재인의 주장은 국론 분열은 문론 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추악한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문재인 자신이 입으로 내뱉은 횃불로 보수를 불태워 버리자(죽이자)”고 선동을 제의에 상왕으로 일컬어지는 이해찬이 보수를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고 맞받은 것은 보수를 완전히 없애고 장기 집권을 하겠다는 흉측한 야심의 발로인 것이다.

 

  이러한 문재인 정권의 발로에 대하여 정치적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사안은 외면하고, 유리할 것 같은 것만 재수사하도록 지시하는 것은 정치보복으로 의심될 수밖에 없다는 야당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상처를 치료해야 할 대통령이 들쑤셔서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문재인은 전 정권이 한 일을 모두 적례로 보는 모양이다. ‘국정교과서 폐기국민의 절반 이상이 인정하지 않는 5·18광주사태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으로 하라는 지시 등은 자신이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 대통령이며 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실태임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세월호 사고 조사는 특별조사위원회 조사를 마치고 선체 조사 단계까지 가 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도 검찰특검검찰로 이어지며 수사할 만큼 했다. 관련자들도 다 기소 됐다. 이 상황에서 무엇을 더 수사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조선일보 사설 일부)

 

어제는 유승민을 장관에 앉히네 뭐하네 쇼를 하더니이제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구먼. 조만간 전교조도 합법화 시켜주면 본격적으로 국민들에 대한 좌경화 교육이 이루어지 겠네. 문 씨 임기 끝날 때쯤 어린애들 입에서 6·25는 북침이요. 남한과 미국이 일으킨 제국주의 전쟁이고 우리의 주적은 북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겠구나. 40% 국민들아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잘 봐라. (네티즌 kenn**** 댓글)

 

 

  위의 글은 문재인 정권이 하는 일에 대한 언론의 논조와 네티즌의 댓글을 인용한 것이다. 우리는 국민이 선출한 문재인 대통령을 비토할 생각은 하나도 없고, 단지 경계하는 것은 편파적이나 편견을 갖지 말라는 것이며 지난 역사를 깔아뭉개고 적폐라고 치부하는 통치 행위와 사상과 이념이 종북 좌파적인 것을 염려하며 예의주시하는 것이다.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信望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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