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배신자들 받아들인 홍준표와 단일화 없다"
뉴스1 2017.05.03 박기범 기자
http://news1.kr/articles/?2984791
석가탄신일인 3일 오전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부산 삼광사를 찾아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5.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가 3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배신자다. 더 이상 홍 후보와 단일화를 논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진구 삼광사를 방문한 후 뉴스1과 만나 "배신자들을 받아들인 한국당과 홍 후보는 배신의 정당"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홍 후보는 권력을 잡기 위해 당을 잡탕으로 만들었다"며 "정치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홍 후보는 안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대법원에서 버티지 못할 것"이라며 "홍 후보는 대법원 판결을 위해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에 나설 것이다"고 홍 후보의 중도하차를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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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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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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