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극기 방송] 북한에 대한 미국의 급박한 움직임!

배세태 2017. 4. 29. 21:37

■[이화영 태극기 방송] 북한에 대한 미국의 급박한 움직임!

(이화영 목사 '17.04.29)

https://youtu.be/9K6p9-GV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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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미국 의회·행정부·군 일제히 대북 압박 “수많은 선제타격 옵션 있다”
중앙일보 2017.04.28 베이징=신경진 특파원, 이철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0733

트럼프 행정부가 미 의회를 상대로 북한 이슈 특별 브리핑을 한 가운데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은 26일(현지시간) “이제 미군을 공격하는 북한의 어떤 미사일도 파괴할 수 있다. ‘발사 즉시 격추(If it flies, it will die)된다’”고 말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이날 미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사드는 곧 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청문회 모두발언의 대부분을 북핵 에 할애하며 “북한은 미국과 동맹국 안보에 가장 임박한 위협”이라며 "우리는 수많은 선제 타격 옵션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북한이 개발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대해 “에디슨이 1000번 실패해 전구를 발명했 듯 김정은도 곧 성공할 것”이라며 하와이에 요격용 무기 추가 배치 의견도 제시했다.


■[유엔 안보리] 미국, 북핵 외교적 해결 안될시 군사적 행동
조선일보 2017.04.29 뉴욕=김덕한 특파원
http://blog.daum.net/bstaebst/20735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28일(현지 시각) "(유엔 회원국들은)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중단하거나 격하(suspend or downgrade)해야 한다"고 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공언한 대로 북한에 대한 '외교적 고립' 작전에 착수한 것이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북핵 장관급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은 재앙적 단계에 도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과 도쿄에 대한 북한의 핵 공격 위협은 이제 현실이며 미국에 대한 위협도 시간문제일 뿐"이라고도 했다.

회원국들의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안 이행도 촉구했다. 그는 "북한에 대해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재앙적 결과가 이어질 것"이라며 "미국은 군사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대북 옵션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