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변희재의 시사폭격] 이은재 의윈 등 탄핵주범들 자유한국당 입당 러시

배셰태 2017. 4. 29. 05:19

■[변희재의 시사폭격] 이은재 등 탄핵주범들 한국당 입당 러시! 홍준표는 애초에 조원진과 단일화 의사 없었다

(미디어워치 TV/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7.04.28)

https://youtu.be/Q1o0zpMqr-o


◆시사폭격 24회◆

"바른정당 이은재 의원에 이어 앞으로 바른정당 후보 6~7명이 더 자유한국당에 돌아온다고 하는데, 이상하지 않은가. 당 대선 후보는 ‘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태극기표 내놔라하고 다니는데, 탄핵 주도 세력이 계속 당으로 복귀한다? 이게 과연 탄핵을 반대하는 정당의 행태가 맞습니까?"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 복귀 의원들에게) '탄핵에 대해 사과하고 들어와라' 요구할 수도 없는 게, 지금 탄핵의 주범인 나경원, 심대철 의원이 버젓이 홍준표 후보 선대위원장 하고 있지 않습니까."

"홍준표 후보가 탄핵의 진실을 캐고 어쩌고 결국 다 거짓말입니다. 정말 탄핵을 파헤쳐보겠다고 한다면 저렇게 할 수가 없죠. 사기가 난무하는 겁니다."

"홍준표 선대위에서 상당수는 홍준표 선거운동을 뛰는 게 아니고, 김무성패와 유착해서 안철수의 내각제 세력에 붙어서 갈 계산을 하고 있는 겁니다."

"보수팔이들의 주장처럼 홍준표를 중심으로 보수가 대동단결해서 이기자는 게 다 허구라는 겁니다."

"보수가 총 결집하면 이긴다는 말, 누가 못합니까. 문제는 보수를 총 결집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갖춘 후보여야 한다는 점인데. 정치적으로 올곧은 길은 간 적이 없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거짓말하는 후보가 어떻게 총결집을 시키며, 비호감도가 역대 최고인 77%로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후보로 어떻게 총결집을 시킨다는 말인가."

"새누리당을 향해 왜 단일화 안하느냐 온갖 음해. 단일화 실무 접촉 담당자로서 말씀드린다. 홍준표 쪽에서 이른바 '태극기세력'과 단일화 할 생각이 전혀 없다."

"단일화 할 생각이 있다면, 우리가 제시한 단일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가 들어와야 한다. 만약 배심원제 토론은 자신이 없다면, (홍준표 단일화 실무진은) '이건 못 받겠지만, 너희가 염려하는 게 이거 아니냐. 탄핵 세력과는 손 안잡겠다...' 하는 등의 조건을 논의해야 한다. 홍준표 측은 한 번도 조건을 얘기한 적이 없다."

"오히려 제가 김진태 의원에게 유승민과 손 안 잡겠다는 것만큼은 확인해달라고 요구하자, 김 의원은 조원진 측과 단일화가 안될 수 있는데, 유승민까지 포기하는 것은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대답. 결국 하겠다는 말 아닌가."

'단일화하면 승리한다는 주장 관련,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과 한명숙이 붙었을 때 일이다. 그 당시 오세훈이 1% 남짓으로 한명숙을 이겼다. 노회찬 후보가 2.4%를 얻었다. 그러자 친노들이 노회찬에게 너희가 단일화 안해서졌다고 비난하자, 노회찬 진영이 당당하게 이야기 했다. 거대정당이 다른 데서 표를 더 얻어 이겼어야지, 우리 찍은 표가 왜 너희들 표라고 주장하냐? 하고." (※정확한 득표율 확인 결과 오세훈-한명숙 득표율 차이는 0.9%p, 노회찬 득표율은 3.3% 입니다)

"현재 문재인과 세 배 가까이 차이로 깨지고 있는 홍준표가,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3.7% 나온다는 조원진 후보에게 '너희가 접어라'고 요구를 한다?"

"우리당은 그대로 갑니다. 오늘부터 지각변동이 시작 됐는데, 조만간 우당탕탕 엉망진창 될 것이다. 그럴때일수록 한 가지 원칙가지고 바르게 개혁 목소리 내는 정당이 필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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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이은재 의원의 탈당에 새누리당은 이렇게 반응했다

(뉴스데일리베스 '17.04.28)

https://youtu.be/kPDWIMD4n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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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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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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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저항본부/자유게시판

http://cafe.daum.net/parkgunhye


2)일베저장소/정치

https://www.ilbe.com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http://real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