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전격 배치, 월가 코리아엑소더스 막는 버팀목
미디어펜 2017.04.26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
http://m.mediapen.com/news/view/260320
김정은 핵도발 억지력, 미군 수개사단 배치효과 금융시장 안정 기여
북한 미사일을 때려잡는 사드장비가 드디어 한국에 배치됐다. 논란많았던 사드이슈는 마침내 루비콘을 강을 건넜다. 북한 김정은 독재자의 임박한 6차 핵실험과 미사일도발에 맞설 강력한 요격체제를 구축했다. 한반도는 90년대 중반이후 최고조의 긴장상태를 보이고 있다. 전쟁위협이 높아진 상황에서 사드 조기 전력화는 김정은의 망동을 무력화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사드배치는 되돌릴 수 없는 수순에 접어들었다. 사드배치를 둘러싼 정치권 논란을 잠재우는데도 기여할 것이다. 민주당과 문재인후보는 여전히 사드배치에 반대하고 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도발에 손놓고 있자는 무책임한 세력들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사드배치를 재협상하겠다고 했다.
<중략>
주한미군이 26일 새벽 경북 상주 롯데골프장에 사드포대를 전격 배치했다. 내달부터 북마사일 도발시 요격체제를 갖추게 된다. 사드배치는 한미동맹 공고화와 월가자금의 탈한국 리스크 해소 효과등을 가져온다. /록히드마틴 홍보브로셔
<중략>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그동안 미국을 갖고 놀았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더 이상 김정은에게 농락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략>
북한 김정은독재자의 무모한 핵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90년대 중반이후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선제타격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주석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한 대북압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중략>
19대 대선에서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사드를 백지화하려는 것은 절대 안된다.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사드 재검토, 백지화는 김정은의 핵공갈에 무릎꿇는 것이다. 한미동맹을 결정적으로 약화시킨다. 김정은의 핵 야욕을 꺾을 수 없게 된다.
대한민국이 저 흉포한 김정은의 핵무기를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한다. 끔찍한 상황이 오게 된다. 문재인후보는 당선되면 가장 먼저 북한으로 달려가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한미정상회담은 후순위라고 했다.
문재인이 당선되면 김정은에게 굴종적인 협상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없지 않다. 대북퍼주기와 금강산관광및 개성공단 재개등으로 김정은의 환심을 사고, 북핵도 용인하게 될 것이다. 유엔과 한중일의 대북제재공조 상황에서 대북유화적 정책전환시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한반도 비핵화는 영영 불가능해진다. 한반도의 자유민주적 통일가능성은 희박해진다. 안보위기 초래 정당에 5년간 국정을 맡겨야 하는지는 국민들이 잘 판단해야 한다.
사드배치를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한 대화와 협조를 통해 북한의 핵 실험 야욕을 분쇄해야 한다. 필요하면 대북 선제타격도 적극 고려해야 한다. 전쟁도 불사하는 나라라는 강한 지도력을 보여야 김정은의 망동이 주춤해진다. 김대중 노무현 10년간 대북퍼주기와 핵용인정책이 지금의 북핵사태를 초래했다.
5.9대선에서 당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문재인 민주당후보는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있다. 당선시 평양부터 먼저 달려가 남북정상회담을 갖겠다고 했다. 유엔과 미중일 등 글로벌 대북제재공조를 무력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북한의 핵을 용인하게 될 우려도 있다. /연합뉴스
<중략>
북한의 핵도발을 무력화시키기위해선 한미동맹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박근혜 정부는 어설픈 대중눈치보기 외교를 하다가 미국의 동맹에 금이 가게 했다.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천안문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남중국해에 대한 국제사법재판소의 중국의 독점부인 판결에 대해 입을 닫았다. 동맹국 미국과 일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중국도 줏대가 없는 한국정부를 우습게 여기고 있다. 북핵 위협이 상존하고, 중국의 신형깡패대국 논리가 기승을 부릴수록 한미동맹 공고화와 주한미군 억지력 제고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6일 새벽 주한미군의 전광석화같은 사드배치는 국민들에게 안보불안감을 해소했다. 사드배치는 주한미군 수개사단이 배치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미국의 한국방위의지가 확고한 이상 월가의 한국에 대한 투자는 지속될 것이다. 한국증시에서의 글로벌자금의 철수도 요동치지 않을 것이다. 국가신용도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사드는 한국경제를 살리는 소중한 버팀목이다. 사드배치를 열렬히 환영한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국무부 "북한 옳은 행동하길 기다리지 않을 것…군사 옵션도 가능" (0) | 2017.04.26 |
---|---|
●되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북한을 향한 군사행동에 따른 제동장치 제거 (0) | 2017.04.26 |
[태극기 방송] 홍준표의 유머감각이 빛난 4차 TV 토론/우파 후보 단일화! (0) | 2017.04.26 |
[태극기 방송] 북한 문제 관련...심상치 않은 도널드 트럼프의 최근 움직임 (0) | 2017.04.26 |
■19대 대선 후보 4차 TV 토론서 분명해진 문재인-홍준표 양자대결! (0) | 2017.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