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영작 TV] 이영작 박사: 문재인 대선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안보인다

배셰태 2017. 4. 20. 21:39

■[이영작 TV 12회] 문재인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안보인다

(2017년 4월 20일)

https://youtu.be/urAsTYTHpjA


1. 최근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문재인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러나 통계분석과 경험으로 봤을 때 당선될 가능성이 안보인다.

2. 유권자의 표심은 조변석개하듯이 변하지 않는다.
- 5년 전 18대 대선이 본격적으로 시작할 시점에, 박근혜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75%로 예측한 바 있다.
-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대선 투표일 2주전에는 박근혜후보가 4%차이로 당선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 투표일 2-3일 전에는 문재인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풍문이 있기도 했지만, 투표 전날 어떤 종편방송에서 박근혜후보가 4%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 투표일에도, 어떤 언론사가 전화를 해서 그때까지의 출구조사 결과로는 문재인후보가 당선된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으나 그런 출구조사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 결국, 박근혜후보가 3.6%로 승리했다.

3. 탄핵정국 이전과 이후의 여론조사결과 변화는 유권자 표심의 변화가 아니다.
- 2016년 10월 첫째 주까지의 여론조사를 보면, 우파성향의 응답자와 좌파성향의 응답자의 비율이 비슷했고, 반기문사무총장이 문재인후보보다 6~7%정도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 그러나 최순실국정농단 사건이 본격적으로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우파성향의 응답자가 좌파성향 응답자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고, 반기문사무총장의 지지율도 문재인후보보다 뒤처진 것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 여기서 한 가지 집고 넘어 갈 것이 있다. 혹시 이영작TV 애청자 중, 보수우파지지자들이 진보좌파로 돌아선 분이 있는가이다.
- 반기문사무총장을 지지했고, 황교안총리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문재인후보 지지로 돌아서는 일은 실제 선거에서 발생하기 어렵다.

4. 최근의 여론조사는 비슷한 방법을 사용해서 그 조사결과들도 비슷하다.
- 현재 대부분의 여론조사기관은 서로 비슷한 조사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 결과도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 여론조사는 연령별, 성별, 지역별, 교육수준별 기준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인다.
- 미국의 9.11테러 사건, 국내의 세월호사건이나 대통령 탄핵정국과 같은 중요한 사건(critical
event)은국민 전체의 심리, 특히 정치적 성향에 영향은 매우 크다.
- 큰 사건, 사고가 발생한 후의, 유권자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들, 즉 지역별, 연령별, 소득별, 교육수준별 등의 다양한 요인들을 복합적이고 중층적으로 교차하면서 분석해야 오류를 범하지 않은 가능성이 높아 진다.

5. 교육수준별 유권자 분포만 반영한 통계학적 조정을 하면 지지율이 변한다
- 선거관련 여론조사에서 교육수준은 유권자 분석에서 매우 중요한 요인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부분의 여론조사는 교육수준별 유권자 분석을 하지 않고 있다.
- 2010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대졸 이상의 인구는 대략 1/3이고, 고졸 이하의 인구는 2/3 정도이다.
-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4월 8-9일 KBS-연합뉴스-코리아리서치의 여론조사를 보면 대학재학 이상이 60.1%, 고졸이 27.2%, 중졸 이하가 10.7%이다.
- 이 여론조사의 표집(샘플링)이 실제 우리나라 국민, 즉 유권자들의 학력 분포와 매우 다르고, 따라서 여론조사 결과 자체가 심각하게 왜곡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 이 조사의 학력별 샘플링을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학력별 인구분포를 기준으로 통계학적으로 재조정해보면 후보자의 지지율이 변화한다.
- 예를 들어, 5자 구도에서 조정 전의 문재인후보와 안철수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32.7%와 36.8%를 얻고 있는데, 통계학적으로 조정을 하면 각각, 문재인후보는 28%로 하락하고, 안철수후보는 40.8%로 상승한다.

6. 여론조사에의 “(지지후보)없음/모름”의 의미는 무엇일까?
- 4월 8-9일 KBS-연합뉴스-코리아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 없음/모름으로 응답한 비율이 19.9%이다.
- 이 조사에서 문재인후보와 안철수후보의 지지율을 더하면 약 70%이다.
- 다시 말해서, 40(우파) : 40(좌파) : 20(중도)라는 유권자 정치성향 분포를 기준으로 볼 때, 문재인과 안철수후보의 지지율은 좌파와 중도 성향 유권자 비율을 훨씬 넘어섰다.
- 따라서, 이 여론조사에서 6.5%를 얻은 홍준표후보의 지지율을 고려할 때, “없음/모름”으로 응답한 19.9%의 응답자들은 보수우파 성향의 유권자들이라고도 볼 수 있다.(실제 반기문사무총장, 황교안국무총리 등이 불출마하면서 보수우파성향의 응답자 비율이 줄어들고, "(지지후보)없음 및 모름" 응답자 비율이 증가함.(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리얼미터 조사 기준)
- 이런 논리를 근거로 했을 때, 홍준표후보의 지지율은 26.4%라고 볼 수 있다. 이를 교육수준별로 보면, 대재 이상 유권자들의 22%, 고졸 유권자들의 29.6%, 중졸 이하 유권자의 39.6%가 홍준표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7. 이번 대선은 문재인후보와 비문세력 간의 싸움이 아니라 홍준표후보와 안철수후보 간의 싸움이다.
- 4월 8-9일 KBS-연합뉴스-코리아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 중, 교육수준별 응답자 분포를 실제 통계청 조사 결과의 교육수준별 인구 분포를 기준으로 재조정하면, 홍준표와 안철수후보의 지지율을 더하면 약 65~70% 정도이고, 문재인후보의 지지율은 27~30%정도로 볼 수 있다.
- 이런 통계학적 조정을 근거로 했을 때, 이번 대선은 65~70%의 지지율 합을 차지하고 있는 홍준표후보와 안철수후보 중의 한 명이 문재인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이 받을 가능성이 있다.
- 다시 말하지만, 기존의 여론조사 결과가 왜곡된 샘플링으로 인해 실제 유권자 성향을 왜곡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왜곡된 샘플링의 사례 중 하나가 교육수준별 분포와 실제 국민들의 교육수준 분포와 크게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 이런 조정을 하면 문재인후보의 지지율만 하락하고, 안철수, 홍준표후보의 지지율을 상승한다.
- 모든 선거캠프 관계자들은 최근 여론조사가 이렇게 왜곡된 샘플링으로 인해 오류투성이의 정보를 제공받고, 잘못된 판단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 간단하지만 상식적인 통계학적인 절차를 걸쳐, 교육수준별 분포를 통계학적으로 재조정한 결과만 놓고 보더라도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후보의 지지율이 변화한다.
- 이영작TV 10회에서 홍준표후보가 40%의 지지율을 얻어 대통령에 당선된다는 논리는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 결론적으로, 보수우파유권자들은 마음 놓고 홍준표후보를 지지하더라도 문재인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은 확률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홍준표를 찍으면 홍준표가 당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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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작 TV 10회 (홍준표 40% 득표로 승리한다. 홍반승 : 홍준표 찍으면 반드시 승리한다)

(2017년 4월 16일)

https://youtu.be/HFHtpk5kZYQ

 

■이영작 TV 11회 (신뢰할 수 없는 여론조사가 선거를 왜곡시킨다)

(2017년 4월 18일)

https://youtu.be/K7HLkfs_N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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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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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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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저항본부/자유게시판

http://cafe.daum.net/parkgunhye


2)일베저장소/정치

https://www.ilbe.com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http://real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