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한에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 검토’
뉴스타운 2017.04.18 김상욱 대기자
http://m.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149
북한 문제 곪아 터질 때 됐다
▲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역내의 동맹국들이 핵무기를 가진 적재적인 정권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최근 대북 정책 기조는 ‘최고의 압박과 개입(maximum Pressure and Engagement)'으로 확정한 미국의 트럼프 정권은 북한에 대해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 해결을 거듭 압박하면서, 국제공조를 통해 북한이 계속 비핵화를 거부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선택지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H.R.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6일(현지시각) 미국 에이비시(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문제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역내의 동맹국들이 핵무기를 가진 적재적인 정권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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