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극기 방송]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금 대선 출마선언 못하는 이유

배셰태 2017. 3. 13. 11:41

■[이화영 태극기 방송]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금 대선출마선언을 하면 안 되는 이유(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등),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 문제

(이화영 목사 '17.03.12)

https://youtu.be/CrCsJOmQh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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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국민 뜻 모아 좌익혁명의 큰 깃발 올리자?

미디어펜 2016.11.06 조우석 주필

http://m.mediapen.com/news/view/203605

 

4월 총선은 '선거 통한 좌익혁명' 전주곡

 

1975년 자유 월남 패망 당시의 모습이다. 당시 미국 등 국제사회는 크게 놀랐다. 월맹의 군사적 공세 때문에 밀리고 패주하기보다는 스스로 함몰돼 주저앉는 꼴의 월남 모습은 전통적인 전쟁이나 내란 개념에서 보는 침략과 방어와는 전혀 다른 양상의 자멸 그 자체였다.

 

냉정하게 말하자. 그건 우리의 꼴이기도 하다. '즐거운 좌익혁명', '시민의 뜻을 모은 종북혁명'은 지난 4월 총선에서 이미 예고됐다. 야당을 다수당으로 만든 선거결과는 실은‘선거를 통한 좌익혁명’의 깃발을 올린 것이었다. 이번에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하는 건 좌익혁명의 꿈을 드디어 완성하려는 힘이 한국사회에 그만큼 강력하며, 대중이 무지하다다는 것을 새삼 보여준다.

 

그렇게 판단할 근거 중의 하나가 야당의 총선공약집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전작권 전환 추진, 한미연합사 해체, 사드 배치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남북연방제 통일 추진, 무조건적 대북교류 추진과 협력을 못 박고 있다. 그게 북한의 대남 선동과 무엇이 다른가? 좌편향된 의식구조를 가진 유권자들은 이런 공약집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핵·미사일 마이웨이] 김정은 믿는 구석은 南 친북정권 탄생에 있다

문화일보 2017.02.14 황성준 논설위원

http://blog.daum.net/bstaebst/19748

 

북한은 12일 ‘북극성 2형’이라 명명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10일 ‘북한 추가 도발 금지’를 촉구한 미·일 정상공동선언문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이었다.

 

이번 김정은의 미사일 도발은 한반도 주변에 미국 전략무기들이 속속 집결하고 있는 가운데 자행됐다. 현재 국제사회의 흐름은 북한에 매우 불리하다. 1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만장일치로 북한을 규탄했으며, 유럽연합(EU)도 강경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핵·미사일은 김정은 체제의 핵심 이념이자 물질적 토대로 포기할 수 없다. 그리고 미국이 당분간 한국을 무시하고 예방적 선제타격을 하지 못할 것이며, 따라서 조금만 더 버티면 사드 배치에 반대하고 개성공단 재개 등 북한 퍼주기에 앞장설 정권이 한국에 들어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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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한국 좌파정권 들어서기 전에 '김정은 제거하라'

글로벌디펜스 2017.02.06 성상훈

http://blog.daum.net/bstaebst/19647

 

ᆞ트럼프의 김정은 제거, ‘작전명은 심판의 날(?)’

ᆞ미 공군 특수전사령부, 오스프리 동원 '1,700km 저공침투 훈련 실시'

ᆞ김정은 3월 제거 ‘이상 無’, ‘한미 해병대 강원도에서 5주간 훈련’

ᆞ한미 공군, 사상 최초로 1월에 강원도에서 조종사 구출훈련 2주간 실시

ᆞ트럼프의 책사들, 한국에 좌파정권 들어서면 일본까지 위험해 '사전에 제거해야'

 

2월 3일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방한 시, 우리 정부는 미군의 협조 하에 생중계를 실시하였다. 매티스 장관이 타고 온 E-4B 항공기는 ‘심판의 날’이라는 별명을 가진 항공기로 핵전쟁 발발 시에도 핵잠수함은 물론 전 세계의 미군을 지휘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탑재한 항공기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김정은을 선제타격 할 경우, 작전명을 ‘심판의 날’로 지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요약]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한국에 친북정권 탄생하면 ‘주한미군 철수하겠다’

글로벌디펜스 2017.02.07 성상훈

http://blog.daum.net/bstaebst/19662

 

일본 후지신문은 2월 4일자 ‘매티스, 한국 차기 정권을 협박 ’적화통일‘ 시 주한 미군 철수 가능성' 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서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한국 방문 당시, 한국 차기 대선에서 친북한 성격의 정권이 탄생할 시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도 있다며 경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미국은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매티스 장관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이 발언이 북한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일 뿐만 아니라, 종북성향 인사가 대통령이 될 경우 ‘북한에 접근한다면 한국 정권을 제거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는 국정원 해체추진 및 북한 인권법 대북결제 논란에 쌓여 있으며, 같은 당의 안희정 후보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군대를 면제 받은 바 있다.[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