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TV] 정규재 칼럼; 사드에 벌벌 떨어선 곤란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 '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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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미국, 한국을 미끼로 중국을 낚시하다
디펜스뉴스 2017.03.05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http://www.gdnews.kr/mobile/article.html?no=4753
미국의 덫에 걸려 든 중국, “구소련처럼 ‘망국의 길’에 이미 들어섰다”
최근 국방부와 롯데 간 사드시스템이 배치될 부지에 대한 계약이 마무리 되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환구시보’와 ‘인민일보’는 연일 롯데와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게 폭언을 퍼 붓고 있다. 또 중국 관광당국인 ‘국가여유국’은 3월 2일 베이징에 있는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불러서는 한국행 여행 상품을 아예 판매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중국군은 우리 영공으로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서해에서 대규모 함대를 동원한 훈련을 하는 등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또 한국의 사드 기지인 ‘성주’를 정밀타격 할 수 있다고 ‘선전포고’도 서슴치 않고 있는데, 중국의 선전포고에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미국의 언론들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우리 정부가 걱정을 하겠지만, 중국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그저 귀찮을 뿐인 것이다.
이런 중국의 태도를 기다렸다는 듯이 미국은 한반도에 사드시스템의 추가 배치와 핵무기 재배치를 검토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미 600만톤에 달하는 미군의 전쟁 물자가 한국에 반입되었으며, 중국 및 북한 공군과 레이더기지들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전자전 전문 전투기의 한반도 전진배치가 마무리 되었고, 건조비용이 5조 원이 넘는 줌왈트 이지스함도 제주해군기지에 배치가 검토 중이다. 또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진두지휘 하고 있는 미 국무장관이 한국을 긴급하게 방문할 예정이다.
미 국무장관이 방한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없지만, 중국의 무역보복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듣고 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미국이 한반도에 중국을 견제할 강력한 무기체계들을 반입하고 중국에 대해서 무역보복을 가할 명분을 축적하기 위해서 ‘한국을 미끼로 중국을 낚시했다’는 표현이 적합한 상황이다.
..이하전략
■도널드 트럼프의 중국 쪼개기, ‘김정은 제거’는 시작에 불과
글로벌디펜스 2017.02.11 성상훈 발행인
http://blog.daum.net/bstaebst/19707
- 트럼프 대통령, CIA는 냉전시절의 위상 되찾아야 ‘자금 무제한 제공하겠다’
- 동북아시아로 집결하는 첨단 미군 장비들, ‘북한은 연습게임, 중국이 진짜 목표 ’
- 미군, 아시아에서 중국이 함정과 전투기 함부로 움직이면 ‘학살’할 것
- 미국 압박과 중국 내부 권력 투쟁으로 무너지는 중국, ‘중국에 줄 서는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 반대하고 반일정책 펴다가 ‘IMF 초래할 수도 있어’
우리 국민들은 제19대 대선에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애민정신과 국제정세를 분석하는 지략을 이어받고 한국군을 능수능란하게 조련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강력한 지도자를 차기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 것이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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