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스텔스기 정밀타격으로 대북 '선제타격' 임박…공격 시나리오

배셰태 2017. 3. 6. 13:13

스텔스기 정밀타격으로 對北 '선제타격' 개시…美연구소 전망

연합뉴스 2017.03.06 김선한 기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6/0200000000AKR20170306074300009.HTML?input=1195m


북한 전문가 공격 시나리오… 북한 화포 전력 '막강'
김정은 정권 붕괴되면 혼란상, 결국 美가 승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선제타격 등 군사적 방안을 포함, 모든 옵션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타격이 어떻게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해 미 안보전문 민간정보회사인 '스트랫포(STRATFOR)' 소속 대북 전문가인 심 택 선임 분석가는 4일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회견에서 구체적인 타격 시나리오를 설명했다.


◇ 핵시설 공습과 크루즈 미사일 집중공격으로 개시…미 특수부대 침투


미국은 한국민과 주한 미군 등 엄청난 인명피해 우려에도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강행한다면 핵시설과 지하에 배치된 병력에 대한 전면타격이나 가장 중요한 핵심시설에 대한 '외과 수술'(surgical strike) 가운데 하나를 택일해야 한다.


이 가운데 정밀타격 '옵션'은 북한의 핵 개발계획을 무력화해 미국과 우방에 대한 위협요소를 파괴한다는 전략이다. 전면타격이 동아시아에서의 장기적인 분쟁을 야기할 수 있어서 미국은 외과수술 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이 선제타격에 동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은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II 등 스텔스 전투기, B-2 스피릿 전략 폭격기 등 항공전력이다. 또 북한의 의심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북한 인근 기지에 점진적으로 배치해놓은 핵 추진 공격용 잠수함, 함정, 스텔스기 등을 동원할 수도 있다.



미국의 F-35A 스텔스 전투기[미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자료 사진]


공격 명령이 내려지면 전략 폭격기들과 함정들이 출동해 가공할만한 화력을 퍼붓는다. F-22나 F-35 등 스텔스 전투기도 미사일 생산시설 상공에서 활동할 것이지만, 실질적인 주 임무는 B-2 폭격기 몫이다.


B-2 폭격기는 태평양 상의 전략섬 괌이나 미국 본토에서 날아와 3만 파운드(13.6t) 무게의 초대형 관통탄(MOP)을 지하요새에 투하할 수 있다.


타격의 최우선 표적은 원자로, 미사일 생산시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대 등이다. 크루즈 미사일은 핵 잠수함이나 이지스 구축함 등 해상에서 발사된다.


<중략>



미국의 B-2 전략폭격기(왼쪽)[연합뉴스 자료 사진]


그러나 특수부대원들은 북한 전역에 배치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이는 미군 정찰기도 탐지하기 어려운 지형에 은밀히 배치해놓았기 때문이다. 미군 특수부대원들은 또 주요 군수 기지 부근에 잠입해 정찰망을 형성한 후 북한군의 움직임을 파악해 공습을 유도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 한미 양국, 북한 보복 공격 제한에 주력


미국의 선제타격에 김정은은 어떻게 대응할까? 핵시설이 잿더미로 변하고 지휘통제체계가 파괴된다 해도 "북한이 선택지는 많다"면서 "순식간에 한국을 향해 집중포격을 가할 수 있는 대규모 재래 포병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택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러나 북한이 보유한 화포 전력 대부분은 수도 서울을 사정권에 두지 못하는 데다 일부 피해는 불가피하더라도 서울은 시민들은 보호할 수 있는 상당수의 지하요새와 시설물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주목할만하다고 그는 지적했다.


이에 따라 북한의 화포 대부분은 휴전선 방면으로 포격을 가해 매설된 지뢰를 파괴, 북한 지상군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주둔 2만5천여 명의 미군은 북한의 이런 방대한 화포 위협에 노출된 상태다. 북한은 미군 병력에 포 사격을 집중하거나 서울을 집중타격하면서 두 표적에 대한 화력을 분산할 수 있지만, 상공의 미군기에 어렵지 않게 노출돼 공격받을 수 있다.


◇ 이론적으로 잠수함 통해 기습공격도 가능…실제로는 큰 위협요소 안돼


북한은 핵탄두 탑재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만약 SLBM으로 무장한 북한 잠수함이 기존의 미사일 방어망 범위를 벗어나 항해한다면 미군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미 해군은 특수 소나(음향탐지기) 등을 장착한 대잠헬기, 최신형 레이더로 무장한 이지스 구축함, 심해에서 이상 물체를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핵 추진 잠수함 등 현존 최고 수준의 대잠수함 전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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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잠수함 탑재 미사일 발사 장면[연합뉴스 자료 사진]

북한의 잠수함 탑재 미사일 발사 장면[연합뉴스 자료 사진]


더구나 북한의 구식 잠수함 전력은 한미일 3국의 합동 대잠수함 전력을 상대하기란 쉽지 않다. 북한 잠수함이 작전을 복잡하게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큰 피해를 끼치기 전에 침몰당할 가능성이 크다.


◇ '참수작전'으로 김정은 제거되면 북 정권 유지에 큰 어려움


'참수작전'으로 김정은 정권이 제거되면 북한으로서는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김정은은 중국과 가깝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위 인사들을 고사총, 박격포 심지어 개(犬)까지 동원해 무참히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런 인사들을 처형함으로써 김정은은 자신이 국가 운영에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각인시키기 위해서다.


그러나 김정은이 제거되면 북한군은 지휘구조뿐만 아니라 사기 측면에서도 심한 손상을 입고 전쟁을 끝낼 수 없게 된다. 택 연구원은 "엄밀히 말하면 북한은 '영원 수령 김일성' 지배 아래 있다"며 "참수작전에 성공한다고 해도 추종자들이 분열할 것으로 장담할 수 없지만, 후계 지도자를 누구로 세워야 할지를 놓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구나 북한은 최고 지도자 우선 원칙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으며, 공격 시 주민들은 선봉에서 대응하지만, 김정은은 지하요새로 긴급대피시킬 것이 분명하다.


◇ 휴전선 땅굴로 대규모 지상군 침투 기도…결국 북한의 패배


택 연구원은 "북한이 보복공격을 하지 않으면 능력을 상실했거나 전력이 약화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실제로 선제타격을 당한 후 북한이 조용히 있을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휴전선 부근에 형성된 방대한 땅굴을 통해 대규모 지상군 병력이 남하해 휴전선 부근에서 격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북한 공군전력은 노후화되고 소규모라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택 연구원은 북한이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 국제사회가 개입하지 않으리라고 추정한 것은 '성공작'이지만, 이는 곧 실패로 귀결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을 통해 미국과 우방의 전력망 일부를 마비시킬 수 있지만, 미 사이버사령부는 어렵잖게 대응할 것이다.


미 해군 특수부대의 공중침투 훈련 장면[위키미디어 커먼스 제공]

미 해군 특수부대의 공중침투 훈련 장면[위키미디어 커먼스 제공]


북한은 또 미사일 공격을 통해 미군 기지 일부를 파괴하거나 서울 일부 지역을 황폐화할 수 있지만, 한미 양국은 이미 대비책을 마련해놓았다.


엄청난 파괴력을 동반한 미사일 공격 후에도 북한은 비축 핵무기 일부를 여전히 보복용으로 감춰놓을 것이지만, 소용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택 연구원은 "북한이 대규모 보복전을 감행한다고 하면 궁극적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을 이어가는 것밖에 안 될 것"이라며, 결국 북한은 그들이 얼마나 불리한 상황인지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마디로 북한이 한미일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게 택 연구원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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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참고요]

■[핵확산금지조약(NPT)] 북한의 '핵보유국' 착각...파키스탄과 다르다

한국일보 2016.09.14 송용창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18477

 

북한의 실제 핵능력과 핵보유국 인정은 차원이 다른 별개의 문제입니다.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NPT 체제의 구속력, 그리고 NPT체제의 유지 여부와 직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눈여겨볼 것은 파키스탄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를 받은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왜 유엔 제재, 즉 국제사회 전체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것일까요. 북한은 중요한 출발선에서부터 파키스탄과 다른 것입니다. 북한이 모델로 삼아야 하는 나라는 파키스탄이 아니라 이란입니다.

 

1970년 NPT가 발효된 이후 NPT 가입국 중 NPT에서 탈퇴한 나라가 없고, 비핵보유 가입국 중 핵보유국으로 인정된 나라도 한 곳도 없는 것입니다. 현재 NPT는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 190개국이 가입해 있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외에 다 가입해 있는 것입니다.[요약]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미국 ‘4개 핵항모’ 갖춘 막강 3함대 전진배치

헤럴드경제 2017.02.26

http://blog.daum.net/bstaebst/19906

 

미국 서부 해안을 관할하는 미 해군 3함대가 북한 핵 위협에 따른 한반도 분쟁 가능성에 대비해 구축함 등 최신예 전력을 서태평양 지역으로 전진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한반도를 담당하는 7함대가 한반도 유사 사태에 전념할 수 있도록, 3함대를 7함대 관할 해역인 서태평양 지역에 전진배치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매우 위험하고 용납할 수 없는 것(very dangerous and very unacceptable)”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한 것과 맞물려 향후 미국의 군사적 대응이 주목된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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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선제타격을 해야 하는 이유

인류 역사상 전쟁은 계속 있어왔고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는 크고 작은 분쟁과 소규모 전쟁이 계속 되고 있다. 러므로 전쟁도 인간 역사에 있어서 인간이 하는 일상 중의 하나일 뿐이다. 물론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어차피 일어날 일이라면 일어나서 악의 무리들을 빨리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 일것이다.

지금 북한 선제타격론에 대해 말들이 많다. 나는 북한 김정은 정권을 제거하는데 선제타격을 하여 완전히 북한을 민주화 시키는 것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 김정은 정권을 이때에 제거하지 않으면 언제까지 고통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야 하는가!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미사일과 핵으로 계속적으로 협박과 공갈을 하는 현실 속에서 어떻게 우리가 참고 견디며 살 수 있는가!

지금은 전자 정보 시대에 전쟁이다. 미국과 한국의 전자전은 북한의 무선 통신과 지휘망을 일시에 초토화 시킬수 있다. 초토화 시킨 후에 전략자산을 총 동원하여 북한의 군 지휘부를 초토화 시키면 일주일 안에 김정은 제거작전은 완료된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안정화 되고 경제는 다시 부흥이 되고 결국은 남북통일도 가능해 질것이다. 절대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여기에는 남한 내의 친북좌익세력들이 광화문에서 전쟁이냐 평화냐 라는 구호를 내 걸고 집회를 하고 좌파 언론들이 선동과 조작질을 해 댈 것이다. 그들이 하는 이유는 친북적이고 북한과 내통하고 있기 때문이고 김일성 주체 사상을 신봉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 친북 좌파세력들의 거짓과 선동, 조작질을 무너뜨리고 북한의 민주화 정권을 위해 달려가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 태극기 세력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태극기 물결로 친북 좌파세력을 몰아내는 일 뿐이다. 그러면 남한 내의 친북 좌파 세력들은 전부 소탕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