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스크랩] 반드시 척결해야 할 國賊 기관, 단체 3개

배세태 2017. 3. 2. 17:44

외신도 외상탄핵이라고 비웃는 작금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는 언론, 검찰 국회가 3위 일체로 역적질을 자행한 결과다. 물론 이들 뒤에는 남창 한 놈이 기업이 국가의 문화 창달과 체육진흥을 위한 기금을 날로 먹으려다 실패한 스토리를 치밀하게 대통령과 최서원의 국정농단으로 각색한 다음 위의 3 기관과 단체를 움직여 대통령 끌어내리기 음모를 실행에 옮긴 개인 혹은 집단이 있겠지만 표면에 나서서 조작과 날조에 의한 터무니없는 보도와 폭로로 국민을 선동한 주체는 민노총의 하부기관 언론노조에 점령당한 JTBC, 국영방송 KBS 조중동 그리고 종편방송과 네이버 다음을 비롯한 각종 포탈이었고 그 터무니없는 선동을 기정사실로 만들어 국회로 보낸 주체는 김일성 장학생으로 불리는 검찰 집단이었다. 그리고 그 찌라시만도 못한 검찰의 조사내용을 탄핵 사유랍시고 소추안을 통과시키고 헌재로 보낸 집단은 국회였고

 

한심한 수준의 헌재 또한 국회의 낙제점 탄핵소추사유를 촛불집회의 위세에 눌려 그대로 인용할 듯 보였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엉터리 탄핵사유를 보충하기 위해 종북 야당이 고용한 특검은 국회의 낙제점 탄핵사유를 증명할만한 증거를 하나도 찾아내지 못한 채 피고발인의 신세로 전락했고 기세등등하던 촛불집회도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 애국국민의 위세에 눌려 술판이나 벌이다 뿔뿔이 흩어지는 시정잡배들의 놀이터로 변한지 오래다. 헌재 또한 조국의 위기를 보다 못해 이역만리에서 날아온 김평우 변호사와 대통령 변호인단의 양심을 찌르는 법리해석과 논리 정연한 변론에 머리를 싸매고 주말마다 도심을 점령하는 수백만 애국시민의 탄핵각하 요구에 밤잠을 설친다. 때문에 헌재도 각하나 기각을 할 경우에는 동력 꺼진 촛불이 작은 소동을 벌이겠지만 인용될 경우에는 아스팔트가 피로 물들 것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로 돌아선 민심을 살피지 않을 수가 없게 됐다.

 

따라서 아직도 낙관할 수는 없지만 헌재도 진영논리나 협박 회유에 의해 일방적인 결정을 내릴 수는 없을 것이고 그에 따라 거의 반년 이상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이 생업을 포기하고 거리로 뛰쳐나오게 만들었던 박 대통령 탄핵 난동도 각하 혹은 기각으로 결판이 나리라는 게 중론이 됐다. 그러나 탄핵이 기각되어 대통령이 돌아오더라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터무니없는 탄핵을 주도한 국회, 검찰 그리고 언론에 대한 응징이고 그 안에 숨은 종북 세력 척결이다. 특히 국회 해산은 필수불가결이다. 사실 대한민국 국회는 만 악의 근원이다. 거의 절반이상이 운동권 출신으로 구성되거나 김일성 장학생으로 불리는 법조인 출신 아니면 부패한 권력자의 끄나풀로 구성된 국회는 반국가세력에 유리한 법만 주문 배수하는 기관이고 진영논리에 의해 반대편에 선 국민 억압, 정부 시책 방해, 대통령 끌어내리기에만 몰두하는 불한당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국회만 정상화시켜도 지금 국가를 좀먹는 병폐의 대부분이 사라지게 된다는 건 불문가지다.

 

그 다음으로 척결해야 할 조직이 법원과 검찰에서 암약하는 종북 조직과 부패한 권력자의 주구들, 그리고 민노총의 하부조직인 법원노조다. 특히 검찰조직에 기생하는 김일성 장학생들과 각종 대형 권력형 부정부패에 연루된 스폰서 검찰 조직은 이번 대통령 탄핵사태가 해결된 후 반드시 척결해야할 악성 종양이고 간첩은 무죄로 방면하고 대신 수사관을 인권침해니 뭐니 해가며 잡아넣는 판사들과 공안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교묘하게 붉은 판사 앞으로 사건을 배정하는 법원노조는 반드시 척결해야할 해충들이다. 따라서 이번 탄핵 사건을 통해 알려진 김수남 이영렬을 비롯한 검찰수뇌부와 종북 야당 의원들의 주구로 확실히 판명된 특검 단죄는 물론이거니와 드러나지 않은 김일성 장학생들도 모조리 색출해서 옷을 벗기고 국가관 확실한 새 인물로 교체해야한다.

 

그 다음으로 악질적인 집단이 민노총이다. 종북의 가장 충실한 주구로 알려진 민노총은 극렬하기로 이름난 금속노조 외에 산하에 전교조 전공노 언론노조를 거느리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망가뜨리고 국민의 정신을 좀먹는 역도들이다. 정부시책마다 반기를 들고 선거 때마다 야당의 주구 노릇을 하는 전공노, 그리고 어린 학생들의 영혼을 악으로 물들이는 전교조의 폐해는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져 새삼 언급을 하지 않겠지만 그 못지않게 폐해를 끼치는 집단이 전언노로 불리는 언론노조다. 이들은 붉은 사상이 주입된 언론인을 각 방송매체와 신문사의 논설실과 보도국에 배치하고 언론 아카데미에서 반미 반국가 교육을 받지 않으면 언론사 취직조차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것은 물론 건전한 언론인은 발조차 붙일 수 없는 풍토를 조성했다. 그것이 이번 탄핵사태에 모든 언론이 일사분란하게 선동에 전위대가 되었던 원인이다. 금속노조와 KBS 노조를 필두로 반드시 쳐 없애야 할 이적 집단이다.

 

따라서 위에 열거한 3곳의 기관과 단체는 탄핵소추가 각하 혹은 기각되어도 반드시 해체하고 새로 구성하거나 아예 없애버려야 할 조직인바 거기에는 일체의 관용이나 배려가 있을 수 없다. 단 한 곳이라도 방치했다가는 불리할 때면 몸을 숨기고 있다가 유리해지면 고개를 드는 좌파의 특성상 언제 또 다시 우리 사회를 좀먹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박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은 탄핵문제가 결말이 난 후에도 대한민국을 숙주로 삼아 이적행위로 일관해 온 위 3개의 역적집단 척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산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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