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스크랩] 벚꽃 대선? 천만에 국민은 벚꽃 총선을 원한다!

배셰태 2017. 3. 1. 06:18

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란으로 국민이 확연히 깨달은 것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대한민국의 국가안전과 국민의 안녕을 돌 봐야할 국정원 검찰 경찰 등 공무원조직이 모두 붉은 물이 들어 종북의 편에 선 역도들이 아니면 그들의 위협에 손발조차 가누지 못하는 겁쟁이들이라는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모두 북한에 약점을 잡혔거나 권력지향주의에 물들어 썩어빠지고 머리마저 텅 빈 좀비들이라는 사실이다. 이 개만도 못한 인간들은 억대 연봉에 보좌관 비서 운전기사를 거느리고 면책 특권을 누리면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기는커녕 북한 김정은의 주구 노릇을 하거나 혹은 부정부패 세력의 앞잡이가 되어 국가발전을 저해하고 국민 생활을 피폐하게 만드는 역적들이다.

 

야당의 국개들은 예나 지금이나 북한의 인간도살자와 간첩을 옹호하기에 여념이 없다. 정부 시책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했고 그것도 모자라 장외로 뛰쳐나가 국정을 마비시킨 것은 물론 내란음모를 꾸민 이석기를 옹호하고 통진당 해산에 노골적으로 반대했다. 개성공단 재가동 금광산 관광사업을 재개해야 한다고 거품을 물고 정부가 국가방위를 위해 사드 배치를 결정하자 결사반대하며 산하 조직 민노총 통진당을 동원하여 이 시간에도 반대시위를 독려하고 있다. 자질도 개차반이라 자기들 언행을 비판하는 국민을 가차 없이 고소 고발하는가 하면 국회의원인 자기를 몰라본다고 대리운전기사도 폭행하고 경찰도 폭행한다. 보수정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의 작태도 마찬가지다. 어떤 연놈들은 야당과 어울려 중국을 방문,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고 아첨을 떨었고 야당과 작당해서 대통령을 모함하고 도장 들고튀어 로 총선을 망친 김무성은 탄핵에 앞장섰고 당을 분열시켰다.

 

결국 믿었던 새누리당 개들의 배신은 국민 가슴 속에 깊은 상처와 원한을 남겼고 국회해산의 필요성을 절감케 했다. 사실 새누리당 의원들이 겨자씨만 한 양심만 갖췄으면 이번 대통령 탄핵소추는 막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새누리당 의원들은 미친 개 같았다. 이들은 자신에게 금뱃지를 달아 준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것은 물론 보수 정당을 말살하기 위해 변 바른 당을 창당하는가 하면 간신 정진석과 정우택은 일부러 남아서 특검 선출권을 야당에 넘겨주고 골수 빨갱이 인명진을 영입하여 점령군 행세를 하며 친박 의원들에게 출당을 강요했다. 또한 권성동이라는 놈은 온통 허위와 날조로 작성된 탄핵사유서를 헌재에 제출하고 그것이 엉터리임이 밝혀지자 다시 작성해서 제출했으나 그것도 안 될 기미가 보이자 눈물까지 질질 짜가며 헌재에 애걸복걸했다. 바로 그것이 시위 때마다 국민이 국회해산을 부르짖는 이유다. 때문에 탄핵 사태가 결말이 난 후 국회가 가장 먼저 박살이 날것은 불문가지다.

 

사정이 그런데도 몇 몇 야당의 친노, 종북으로 분류되는 인간들은 철없이 벚꽃 대선 타령을 늘어놓으며 전국을 누빈다. 그 중에는 유엔인권 결의안 표결 찬반을 북한 김정일에게 결재를 맡은 사실이 알려져 골수 빨갱이로 분류된 문재인도 있고 뇌물수수로 감옥을 대여섯 번이나 들락거린 데다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에게 돌아갈 포상금을 떼어 먹은 일로 웃음거리가 되었던 안희정도 있는가 하면 친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해 붙여 장안의 화젯거리로 등장한 이재명, 지지율 1%도 안 되는 남경필 유승민까지 설친다. 모두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가 인용될 것으로 지레짐작하고 나대는 부나방들이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아무리 종북 언론이 왜곡보도와 논평으로 대통령을 폄훼해도 헌재가 탄핵을 인용할만한 범죄는 하나도 드러난 게 없고 대통령의 측근이나 관련된 기업체 총수에게 덮어씌운 혐의도 사실로 드러난 게 전혀 없다. 그러니 대통령 탄핵은 모리배와 종북 세력의 남가일몽이고 이제 남은 일은 파렴치한 국개들을 때려잡는 일 뿐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벚꽃 대선은 종북 행각이 드러날까 봐, 부정부패가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하는 종북 빨갱이들과 정치판 모리배들의 개꿈일 뿐이다. 대신 벚꽃 대선 헛발질을 보며 코웃음 치는 국민은 백해무익한 해충 집단 고비용 저효율의 표본인 국회를 해산시켜 종북 빨갱이, 부정부패 사범 배신자를 모조리 색출 단죄하고 지금까지 국민 속을 뒤집게 만든 터무니없는 특권을 모조리 박탈한 다음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꾼들을 뽑을 결심을 하고 있다. 역경을 헤치고 돌아온 박근혜 대통령이 새로운 국회와 함께 국가개혁과 경제회생에 매진하면서 종북과 모리배가 다시는 정치권에 발을 들이지 못할 법안, 붉은 언론, 검찰 그리고 판사들을 제도권 밖으로 내쫓을 법안을 차례로 제정해 나가면 민노총 전교조 언론노조는 저절로 말라죽을 것이고 국가는 곧바로 선진국을 향해 중단 없는 전진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탄핵 각하나 기각 후 국민이 수행해야할 제1 과제는 만 악의 근원인 국회해산이고 시급히 치러야 할 대사는 대선이 아니라 총선이다. 그러나 국회를 해산시키자면 더 많은 국민의 함성과 요구가 필요하고 사정에 따라서는 물리력도 필요하다. 때문에 박 대통령의 명예로운 복귀와 국회해산을 바라는 국민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내일 31일 오후 2시에 대한문 앞으로 나와 탄핵각하 국회해산을 목이 터지게 외쳐야 한다. 가자! 대한문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복귀, 국가발전을 가로막고 통일을 방해하는 국개 일망타진에 이은 벚꽃 총선을 위하여!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산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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