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스크랩] 민심은 탄핵을 각하했다 현재는 이를 역행 할 것인가

배셰태 2017. 2. 21. 11:01

민심의 바닥은 처음부터 태극기였다 

18일 여론조사 1위 주자인 민주당 문재인과 야당이 지난 11일에 이어 재차 총동원령을 내린 촛불 집회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광장도 채우지 못했다, 선전 선동의 달인이 된 김재동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김재동과 함께 춘천 1만 촛불' 이란 타이틀을 걸고 1만 운집을 독려하고 선동했으나 초등학생이 절반에 육박하는 수백 명에 거친 것과 비교해  같은 날 열린 태극기 집회의 인파는 춘천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운집한 13만을 넘나들었다 

태극기 집회는 갈수록 기하급수로 인파가 늘어가지만 촛불은 꺼져가고 있는 현상이 육안으로도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전언론이 몇 개월 동안 하루 24시간 쉴 새 없이  세뇌 교육하듯 최순실 국정농단을 거짓과 허위 선동을 벌였지만 그 거짓 선동의 실체를 알아 가면서 분노한 국민이 서서히 광장으로 몰려나오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며 이것이 민심의 현장인 것이다

더구나 박근혜 죽이고 대한민국을 말아먹자고 작당한 고영태 일당들의 녹음테이프의 충격적인 내용이 세상에 드러나자 국민의 분노는 한층 더 가열돼 태극기를 들고 수도 없이 나오고 있지만 문재인과 민주당이 총역을 다하여 재촉하고 독려하며 몸부림쳐 보지만 촛불이 사그라드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 언론과 그 언론에 밥버러지 노릇 하는 얼치기 나팔수들은 탄핵 찬성 여론이 80%를 넘는다며 선동하는데 대한문과 남대문을 넘어가는 장대한 태극물결을 보면서도 비과학적이고 상식 이하의 말을 내뱉는 것은 탄핵이 억지라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자신의 혈족인 고모부를 천하에 잔인한 방법으로 공개 처형하고 이복형을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항 로비에서 독살하여 북을 탈출한 모든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겁박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통치를 하는 집단을 추종하는 세력들 즉 종북세력들이 만든 가짜 민심을 탄핵 사유라고 한 파렴치함을 강력히 반발하며 나선 것이 진짜 민심인 바로 이 태극 민심이다

이제 아무리 발버둥처도 민심의 물줄기를 바꿀 수 없다 한때 촛불을 민심이라 말했던 모든 이들이 육안으로 확인한 이 태극기 민심을 보면서 그 생각을 확 고쳐야 할 것이다, 판결을 앞둔 헌재가 비상식적인 일방적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기왕에 민심을 가늠할 것이라면 양심적인 눈으로 민심을 바로 드러다 보고 자신이 낳은 후손에게 한치 부끄럼 없는 참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동틀무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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