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이재용 구속 광기, 세계7위 삼성브랜드 추락도 한순간
미디어펜 2017.02.21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
http://m.mediapen.com/news/view/237934#_enliple
한국 이미지 북한서 삼성 바뀌었는데, 코리아 디스카운트 확산될 것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2000년대까지만 해도 외국인들에게 한국하면 연상하는 첫 번째 이미지는 세계최악의 공산독재국가 북한이었다. 김정일,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 실험및 도발, 서울불바다 위협,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CNN 등 외신은 한반도관련 뉴스는 철권통치를 휘두르는 김일성세습왕조를 주로 다룬다. 독재자의 잦은 도발과 핵실험을 한반도와 동북아평화를 위협하는 주요 뉴스로 다룬다. CNN을 시청하면 한반도엔 전쟁이 곧바로 벌어질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을 준다.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실험, 장사정포 훈련장면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한반도가 중동못지 않은 위험한 분쟁국가라는 인상을 준다. 매우 부정적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기업의 주가가 실적이나 시장점유율등에 비해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은 북한위협 때문이다. 코리아디스카운트현상이다. 반도체등의 슈퍼호황등으로 실적이 호전된 삼성전자가 미국기업으로 나스닥에 상장했다면 지금의 200만원보다 훨씬 고공행진을 할 것이다. 현대차 LG전자 SK텔레콤주가도 미국 증시 상장시 더 상승할 것이다.
외국인들은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보다는 북한이슈, 전쟁위기, 언제라도 분쟁과 전쟁이발발할 수 있는 나라로 여겼다. 외국투자자들은 한국에 대한 투자나 주식투자 때 한반도리스크를 항상 감안한다. 대기업들은 다른 나라 기업에 대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게 된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바뀐 것은 2011년부터다. 한국이미지 1위가 그동안의 북한에서 삼성 현대차 LG 등 대기업으로 바뀐 것. 삼성전자가 일본 자존심 소니를 제치고 세계1위 전자메이커로 부상한 것과 일치하는 현상이다. 삼성과 LG전자가 소니를 따라잡고 TV와 세탁기 냉장고 분야서 세계1위로 올라섰다. 반도체와 LCD분야도 세계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한해 영업이익은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등 일본전자업체 전체를 합한 것보다 많아졌다. 일본에서 기술을 배운 후발 한국전자업체들이 스승을 제치고 선두로 나선 것이다. 이 얼마나 자랑스런 일인가? 5000년 역사에서 처음있는 쾌거다. 대기업이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는 것을 견인했다.
야당특검과 촛불선동세력에 의해 수난당하고 있는 이재용부회장. 세계7위의 삼성브랜드는 포승줄에 묶인 이부회장과 모습과 무리한 구속수사로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어렵게 쌓은 브랜드가치는 순식간에 추락한다. 특검과 촛불세력의 허망한 이재용죽이기가 삼성과 한국경제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시리즈는 미국 애플과 세계시장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연간 4억대이상 판다. 삼성스마트폰은 세계인이 갖고 싶어하는 명품이 됐다. 삼성 LG등의 혁신과 분전 도전으로 한국은 세계최고수준의 IT강국으로 부상했다. 선진강국으로 부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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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제 애플 구글 코카콜라 도요타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미국가전 매장 후미진 곳에 방치돼있던 삼성제품은 매장 맨앞에 놓여있다. 이건희회장은 LA가전매장 구석에 쳐박혀 있던 삼성가전제품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대로는 안된다며 대대적인 신경영 드라이브를 걸었다. 양떼기기경영에서 질경영 품질경영으로 갔다. 삼성의 경영전략은 성공했다.
삼성브랜드가치는 지난해 518억달러(인터브랜드 추산)로 세계 7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125 억달러로 35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브랜드가치는 2000년 52억달러에 비하면 10배가량 급등했다. 2003년 100억달러, 2011년 200억달러, 2012년 300억달러, 2014년 400억달러에 이어 2년만에 500억달러를 돌파한 것. 경쟁이 치열하고, 시장이 급변할수록 브랜드가치의 중요성이 커진다.
삼성브랜드 가치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으로 급격히 흔들릴 것으로 우려된다. 박영수 특검의 무리한 구속수사로 브랜드가치가 추락할 전망이다. 이부회장이 포승줄에 묶인채 특검에 소환되는 장면이 전세계에 노출되면서 순식간에 100억달러가 빠졌다는 장탄식도 나온다.
비리기업으로 낙인찍히면 미국 유럽 등 전략시장에서 비즈니스하기도 쉽지 않다. 선진국들은 부패방지법을 엄격하게 적용한다. 정부와 투자자들로부터 대규모 소송등에 휘말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부회장의 구속으로 인해 채용계획 자체를 잡지 못하고 있다. 특검의 강압수사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마저 앗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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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의 무리한 엮기수사가 삼성브랜드를 순식간에 추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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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태극집회에서 이재용부회장의 석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졌다. /미디어펜
삼성전자 L사장은 “얼마나 어렵게 쌓은 브랜드가치인데, 정치인과 검찰이 순식간에 이를 추락시키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특검이 야당과 촛불선동세력의 하수인이 돼서 한국기업의 글로벌가치를 훼손하는 데 혈안이 되고 있다. 촛불세력은 박근혜대통령과 이재용부회장의 피를 원한다. 야당과 촛불선동세력, 종북좌파 용공세력은 정당한 법절차나 헌정질서는 팽개치고 있다.
거대한 허위와 거짓말로 헌정질서를 파괴하려 한다. 박대통령과 이재용부회장을 뇌물죄로 엮기위해 온갖 수단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특검은 인권유린과 법치파괴등을 일삼고 있다. 도주우려가 전혀 없는 이부회장을 구속시키는 무리수를 뒀다. 세계경제전쟁을 지휘하는 삼성총수를 기어코 감옥에 유폐시켰다. 황당한 루머와 찌라시에 의해 흥분한 민중을 만족시키기위해 이부회장을 인민재판의 제단에 올려놓았다.
촛불선동과 특검의 망나니칼춤, 야당의 헌정파괴 시도는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 한다. 미친듯이 흥분한 이들의 광기를 제어할 수단과 세력이 없어졌다. 조중동 찌라시 언론과 국회 검찰 노조가 한통속이 돼서 박근혜-이재용죽이기 연합작전을 벌이고 있다.
허황된 분노가 가라앉은 다음에야 정신차릴 것이다. 대기업이 해외로 이전하고, 일자리와 투자가 줄어들어야 각성할 것이다. 청년들이 졸업해도 갈 곳이 없어져야 촛불세력의 허망함과 실체를 알게 될 것이다.
삼성은 올해 그룹공채를 할지 불투명하다. 지난해 1만4000명을 채용한 삼성은 이부회장 구속여파로 채용계획을 전혀 잡지 못하고 있다. 결국 누굴 위한 특검이요, 구속인가? 청년들이 일어나서 특검과 탄핵세력을 규탄해야 한다. 일자리와 투자를 옥죄는 세력들이 누구인지 깨달아야 한다. 한국경제를 후퇴시키는 세력을 실감해야 한다.
대기업들의 저조한 채용은 반시장적 반기업적 특검과 촛불선동세력의 준동이 촉발한 것이다. 자업자득이다. 탄핵과 촛불세력에 부화뇌동한 국민들이 저야 할 보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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