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TV] 정규재 칼럼; 손범규 변호사가 말하는 탄핵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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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朴 탄핵 변호인 “공격자 곧 한계…방어자 역습 시작”
중앙일보 2017.02.06 황정일 기자
http://mnews.joins.com/article/21218898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 중 한 명인 손범규 변호사(왼쪽)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 중 한 명인 손범규 변호사는 6일 “병참선 신장(伸張)의 원리가 작동하기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격자의 초기 우세는 병참선(보급로)이 점점 길어지면서 한계에 이르게 되고, 방어자의 힘과 드디어 균형을 이루게 된다”며 “그러다가 방어자가 뭉치고 힘을 내어 종국에는 방어자의 역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손 변호사는 이어 “애국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탄핵 직후에 어리둥절 밀렸다”면서 “그렇지만 이제는 애국시민들이 뭉쳐서 그 힘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런 모습을 보니 헌재에서 변론하는 대통령 대리인단 변호사들도 용기와 힘이 솟는 것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탄핵 기각은 대통령을 누명 탄핵에서 구하는 것을 넘어서는 것”이라며 “이 나라를 지키는 일이고 우리 후손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적었다.
■대통령측 변호인, "공격자측 병참선 길어져…애국시민 힘 커진다"
조선일보 2017.02.06 고성민 기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06/2017020601643.html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정규재 TV'와 인터뷰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던 모습. /정규재TV 캡처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탄핵 심판이 진행되면서 박 대통령이 점점 수세에서 벗어나 유리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 측 손범규(50·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병참선 신장(伸張)의 원리가 작동하기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공격자의 초기 우세는 병참선(보급로)이 점점 길어지면서 한계에 이르게 되고, 방어자의 힘과 드디어 균형을 이루게 된다”며 “그러다가 방어자가 뭉치고 힘을 내어 종국에는 방어자의 역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라고 했다.
손 변호사는 “애국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탄핵 직후에 어리둥절 밀렸다”면서 “그렇지만 이제는 애국시민들이 뭉쳐서 그 힘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고 했다. 또 “이런 모습을 목도하니 헌재에서 변론하는 대통령 대리인단 변호사들도 용기와 힘이 솟는 것을 느낀다”며 “애국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손 변호사는 지난 4일 열린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조원진·윤상현·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새누리당의 다른 의원님들,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마시고 이제는 분연히 나서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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