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 최서원(최순실)헌법재판소 증언(음성대역)
2017.01.16
https://youtu.be/4yw2Eupkz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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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헌재 증언에서 '주요 혐의 부인'
올인코리아 2017.01.16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5396&page=1&sc=&s_k=&s_t=
"검찰·특검에서 죽을 지경의 강압적 수사받았다"
40년 친구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하게 만들 정도로 좌익세력에 의해 한국역사에서 가장 악랄하게 마녀사냥을 당했던 최서원(순실)씨가 16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검찰의 기소 내용 중에 일부 경미한 것만 인정하고, 중대한 혐의에 대해 대부분 부인하는 증언을 했다. 그는 검찰이 압수한 고위공무원 인사자료가 들었다는 컴퓨터에 대해 “압수된 컴퓨터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 (인사 관련 자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고,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등의 도움으로 코레스포츠를 통해 삼성과 286억원 상당 계약을 체결하고 35억원 이상을 정유라를 위해 사용했냐”는 청구인(국회)의 질문에 “아니다”라며 “286억원은 가상 올림픽을 위한 것이다. 딸 정유라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1층 대심판정에 모습을 나타낸 최서원 씨는 ‘박 대통령이 취임한 2013년 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대통령 말씀자료와 청와대 자료를 이메일과 인편으로 받은 적 있느냐’는 청구인(국회) 측 질문에 “(받은 적이) 있다”며 “연설문에 감정적 표현 같은 것만 봤다(수정했다). 다른 건 본 적 없다(수정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차은택 감독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추천 문제’에 대해 최서원 씨는 “이력서를 정(호성) 전 비서관에게 보낸 적이 있지만 직접 추천은 안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본인이 항상 (직접) 판단하고 (인사)검증을 거친 다음에 (사람을 등용)하지 누가 추천했다고 막 (사람을) 쓰는 분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또 ‘청와대를 통한 이권 개입’에 대한 질문에 최서원 씨는 “미르나 더블루K 어디를 통해서도 돈을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제 통장(을 통해) 어떤 개인적인 이권도 챙긴 적 없다. 그런 주장은 논리적 비약”이라며 “어떤 이권에 (개입)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시라”며 오히려 국회 소추위원 측을 몰아붙였다고 한다. 검찰과 언론과 국회의 주장을 일거에 부정한 최서원 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적인 일을 돕기 위해 청와대 간 적이 있다. 무슨 일인지는 사생활이라 말 못한다”며, ‘신사동 의상실’에서 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의상을 만들었다는 보도처럼, “박 대통령으로부터 의상비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유라의 승마코치로 알려진 “크리스티앙 캄플라데가 ‘삼성이 정유라를 위한 훈련 지원금을 지원했다’고 말한 것이 거짓이냐”는 질문에 최서원 씨는 “캄플라데 코치 이야기를 못 들었다”고 답했다고 한다. 또 “독일 법인 비덱스포츠로 훈련 관리자금을 만든 다음 SK에 8억원을 지원 요청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최서원 씨는 “없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답했고 “지원 요청할 계획은 있었냐”는 질문에 “고영태랑 그쪽에서 그렇게 계획을 한 것 같은데 실현 가능성 없는 계획이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름까지 최순실로 바꿔치고 나쁜 인상이 방영되며 마녀사냥당한 최서원 씨는 검찰의 수사와 언론의 보도를 대부분 부인한 모양새다.
또 “현대자동차그룹의 납품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샤넬백’을 포함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최서원 씨는 ‘부인’했다고 한다. 딸 정유라(21)씨가 다니던 초등학교의 학부형 회사인 ‘KD코퍼레이션’에 관해 “KD코퍼레이션이 대기업에 납품할 수 있게 다른 사람에게 부탁했느냐”는 물음에 “대기업에 납품하게 해 달라고까진 안 했다”고 대답한 최서원 씨는 “KD코퍼레이션을 대통령에게 추천한 적 있느냐”는 질문엔 “대통령은 원래 친인척이나 측근의 그런 것을 들어주시는 분이 아니다”라며 “그게(제품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만들어지고 실제 사용하면 에너지 절약이 많이 된다고 해서 그 문서만 보냈지 (대기업을) 특정해 보낸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현대차는 2015년 2월쯤 KD코퍼레이션과 납품 계약을 맺었고, 지난해 9월까지 총 10억 5000만원 납품했다고 한다.
그리고 “문학영씨(KD코퍼레이션 대표)로부터 샤넬백과 2000만원을 명절 때 받았느냐”는 질문에 최서원씨는 “서로 주고받는 사이이지 이권 때문에 받은 건 아니다. 애들 선물도 보내고, 그런 사이”라고 대답했고, “백과 돈은?”이라는 질문에 “돈은 받은 적 없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어 “어쨌든 4000만원은 받은 적 없다는 말이냐”는 질문에 또 “없다”고 대답한 최서원 씨에 대해 조선닷컴은 오늘도 “결국 돈을 받았다는 것은 강하게 부인했지만, 백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씨는 박 대통령과 공모해 현대자동차에 압력을 넣어서 흡착제 제조사인 KD코퍼레이션이 현대차에 납품할 수 있도록 강요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서원씨는 ‘최씨에 대한 검찰의 신문조서를 확인했느냐’는 질문에 “검찰과 특검이 너무 강압적이고 압박적이라 거의 죽을 지경이다. 너무 압박과 강압 수사를 받아서 특검도 못 나가고 있다. (신문조서를) 저한테 보여주셔도 소용이 없을 것 같다”며 “제가 그날(지난해 10월 30일) 독일에서 오자마자 정신없이 (신문을) 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것이라 인정하지 않는다”며 검찰의 신문조서에 적법성을 문제삼았다고 한다. 적법하게 작성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소추위원단(국회)이 “조서에 변호인과 함께 확인하고 읽었다는 도장이 찍혀있다”고 반문하자 최서원 씨는 “새벽 1시 35분인데 얼마나 피곤하고 쓰러질 지경이었는지 아느냐. (열림시간 40분 동안) 거의 뻗어 있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 측 이중환 변호사가 최서원 씨에게 “증인의 재산이 8조원이 넘는다”라고 묻자 최씨는 울면서 “어떻게 (제가) 8조원을 독일로 가져갈 수 있겠으며, 몇십개 페이퍼 컴퍼니를 갖고 있겠느냐. 그런 (소문을 퍼트린) 사람은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저는 산 목숨인데 우리나라에선 죽음 목숨이나 똑같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최서원 씨는 ‘자신의 것이라는 태블릿PC’에 대해“저는 근본적으로 누르는 거 외 찍어서 사용하는 걸 모른다. 태블릿PC가 자꾸 나온다는데 검찰은 보여주지도 않는다”고 대답했고,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모르겠다. 검찰이 강압수사만 한다. 수사가 아니라 자기네들이 정해놓은 방향으로 하니까 정말 힘들었다”고 답했다고 한다.
<최순실 “대통령 개인일 돕기 위해 청와대 간적 있다...무슨 일인지는 사생활이라 말 못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은 최서원씨에 대해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i****)은 “언론이 계속 최순실로 보도하는데 엄연히 개명한 사람을 새 이름 최서원으로 보도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yw****)은 “이제부터 진실이 드러나고 있으니, TV뉴스를 한번 볼까. 최근 몇 달 동안은 골프채널만 봤다. 지금 필드에 가면 골프 잘 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TV뉴스를 좀 볼까? 최순실이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정말 재밌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n****)은 “거짓기사와 헛다리 똥볼로 곧 문 닫아야 할 신문사가 여러 군데 있구나”라며 언론의 허위·선동보도를 꼬집었다.
<최순실, “청와대 자료, 감정적 표현 같은 것만 봤다”>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hp****)은 “최순실이가 거짓말을 한다면 법원이 사실조사를 해서 판결을 할 것이고, 이제 떼법 무뎁뽀를 등에 업고 정권 전복에 앞장서는 정치권 역적들은 반성을 해야 할 것이고, 멋도 모르고 종북들 감언이설에 속아서 추운데 촛불난동을 벌리는 미개인들은 촛불난동을 삼가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정부전복에 앞장선 언론은 국민의 힘으로 폐업절차를 진행해야 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hj****)은 “그런 사람(40년 친구)이 대통령의 연설문 좀 수정해 줬기로 그것이 무슨 문제인가? 하여간에 종북의 악랄함은 알아줘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dh6****)은 “최순실 진술이 사실이라면 국정농단은 성립이 안 되네”라며 “결국 있지도 않은 일을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마치 국기를 흔든 것처럼 뻥튀기한 언론과 야당의 합작 사기극이네”라고 했다.
<최순실 “삼성 훈련지원금 286억원, 올림픽 위한 것…정유라 위한 것 아니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atec****)은 “이 터무니 없는 말장난! 촛불들이 얘기를 만들고, 언론이 기사화하고, 정치인들이 사람 죽이는데 이용했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hj****)은 “반정부 종북의 조직적 반란이다. 박 대통령이 정권을 잡자 마자 종북에 장악된 검찰 경찰 국세청 등 모든 권력기관의 수뇌부를 수족으로 철저히 교체 손아귀에 틀어쥐고 종북척결과 언론의 탈을 쓴 신문 방송사만 폐쇄했어도 반란은 감히 꿈도 꾸지 못 했을 텐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arkhor****)은 “박근혜의 죄는 30년지기 친구 순실이에게 ‘대통령 연설문 해놓은 거 국민입장에서 순실이한테 이거 어때?’ 한 죄와 30년지기 친구 순실이에게 ‘나한테 어울리는 옷 좀 골라줄래?’ 한 죄”라고 했다.
그리고 <최순실 “사넬백은 받았지만, 현금 4000만원은 받지 않았다”…‘이권 대가 아닌 명절 선물’ 주장>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arkhor****)은 “자기들이 보여주면서 추궁해야 할 태블릿pc란 것 3개를 도리어 최순실이 보여 달래도 한 개도 안 보여 주었으니, 캄캄한 밀실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음을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며 최서원 씨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강압적이었다고 의심했고, 다른 네티즌(ju****)은 “그게 뇌물입니다”라고 했지만, 또 다른 네티즌(jegu****)은 “거의 다 부풀려진 것 같다. 소추위원들이 최순실의 부인에 거의 추궁을 못하고 있고 증거를 제시하지도 못하고 있다”며 최서원 씨에 대한 범죄혐의가 부풀려져 있다고 평했다.
최서원씨의 억울한 누명에 대한 항변을 싣지 않고, 또 다시 마녀사냥하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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