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반정부 연합세력으로 최순실은 살아있으되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배세태 2016. 12. 29. 14:22

최순실은 살아있으되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박사모/자유게시판 2016..12.29 장자방

http://cafe.daum.net/pack0001 (상기 제목 검색요)

 

정치권력 주변에서 대형 비리사건이 터졌거나 대형 부정부패 의혹사건이 터졌을 때 흔히 무슨 무슨 게이트라고 부른다. 역대 정권에서도 부정부패와 비리 의혹사건은 늘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리사건이 발생한 정권은 김대중 정권 시절이었다. 한 보수 사이트에는 김대중 정권에서 발생했던 비리사건과 부정부패사건은 총 63건이나 되었다면서 구체적으로 건별로 나열이 되어있을 정도로 많았다. 특히 아직도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대표적인 게이트는 최규선 게이트, 이용호 게이트, 진승현 게이트, 정현준 게이트였고, 모두가 알고 있듯, DJ의 세 아들 모두가 뇌물수수혐의를 받아 단죄를 받은 것도 진기록이다.

 

김영삼 정부시절에도 소통령 행세를 하고 다녔던 김현철 게이트가 있었고, 노무현 정부 시절이나, 이명박 시절에도 비리 부패 사건은 끊이지 않았다. 또한 비리사건과 부정부패사건 외에도 권력실세들이 좌지우지했던 인사비리도 횡행했다는 것은 역대 정권을 막론하고 비일비재했다. 역대 정권에 있었던 인사청탁과 관련된 비리는 항상 검은돈이 오가는 인사비리였으니 일종의 매관매직과도 같았다. 최순실 사태는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으로 터진 비리 의혹사건이다. 만약 최순실 사태 같은 것이 좌파정권에서 발생했었다고 해도 과연 촛불이 광장을 뒤덮고 온 나라가 마녀사냥에 나섰을까, 어쩌면 단순하게 개인의 비리의혹 차원으로 몰아 은근슬쩍 넘어갔을지도 모른다.

 

최순실 사태가 이토록 큰 불이 된 배경에는

정권탈환을 벼르고 있는 야당과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정책을 뒤엎어 버리겠다면서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종북세력과 좌파시민단체, 그리고 현 정부 아래서는 더 이상 얻어먹을 것이 없다고 판단한 언론매체, 또 현 정부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여기고 있는 일부 정치검찰과 김일성 장학생 출신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일부 법관, 그리고 태생적으로 반골기질을 가진 특정 지역세력 등등, 각각이 노리는 목적은 달라도 지향한 목표가 동일했던 탓에 판을 크게 키워 현 정권을 마구 흔들어 놓아야겠다는 암묵적 동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들 반정부 연합세력은 촛불을 교묘하게 이용했고 최순실을 수단으로 활용했다. 이제는 특검까지 가세하여 탄핵과 관련이 없는 것까지 마구잡이로 들쑤시고 다니면서 야당이 쥐어준 무소불위의 칼날을 마음껏 휘두르고 있는 중이다.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저들이 암묵적 동의하에 지향하는 동일한 목표란 바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치명타를 입혀 끌어내려야겠다는 그 목적이 일치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최순실 목에다 국정농단이라는 굵직한 제목을 하나 끼워 넣어야 모양새가 갖추어진다고 판단한 끝에 탄생한 것이 최순실 국정농단게이트였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검찰의 수사과정이나 청문회에서 나타난 것을 보면 최순실 주변에서 같이 어울렸던 특정인 몇몇 사람과 정호성 전 비서관과 사이에 오고간 지저분한 내용이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삼성과의 관계도 사실과 다르게 드러나는 정황이 있어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지만 말이다.

 

설령 최순실이 주변사람들과 어울려 이런 자리에 이런 사람이 좋겠다면서 몇몇 사람에 대한 인사문제를 거론했다고 치자, 이런 사례는 역대 정권에서도 흔히 있었던 사례와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일반 네티즌이 인터넷에서 이런 사람을 이런 장관으로 임명하라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도 않았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일반 네티즌은 대통령과 일면식도 없다는 것이고 최순실은 대통령과 지근(至近)사이였다는 점이 다른 점이다. 국정농단이라는 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국정농단을 자행하는 자의 급(級)과 격(格)이 그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농단을 해야 적용되는 말이지, 권세가의 이름이나 팔고 다니며 극히 한정된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양 우쭐댔던 강남아줌마에 불과한 최순실에게 국정농단이라는 굴레를 씌우는 것은 한마디로 언어도단과도 같은 행위였다.

 

국정농단(壟斷)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막강한 자리에 최순실이 있어야 했고, 온갖 인사에 개입하여 막대한 이익을 봤거나 비리를 통해 엄청난 검은 돈을 끌어 모았다면 또 모르겠으나 겨우 했다는 일이 대통령의 개인사를 심부름하는 집사 역할밖에 한 것이 없는데도 이것을 농단이라고 한다면 과거 정권에서 있었던 모든 비리와 부정부패도 국정농단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만약에 최순실이 조선시대의 한명회나 김대중 시절의 실세였던 권노갑 또는 김영삼 시절의 소통령 김현철, 노무현 시절의 봉하대군 노건평, 이명박 시절의 영일대군 이상득 정도의 급이 되는 인물이라면 몰라도 최순실이 어디 그런 사람과 비교가 되는가,

 

정치권이 제왕적 대통령제를 분권형으로 개헌을 하여 제2의 최순실 사태를 방지해야 한다고 아무리 떠벌려도 우리나라 정치판의 풍토와 정치인의 형편없는 자질과 도덕성을 볼 때, 차기 정권에서도 이러한 사례가 일어나지 말란 보장도 없다. 이런데도 국회 청문위원들은 교도소까지 찾아가 인민재판에 열을 올렸으니 참으로 꼴불견이 이었던 것이다. 정치인 자신들은 어떤 비리 혐의에 연루되면 무죄추정의 원칙부터 먼저 주장하는 족속들이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라 어떤 판결이 나올지도 알 수 없는 상태인데도 최순실에게는 온갖 인격모독과 망신주기를 자행하며 “네 죄를 네가 알렸다”고 다그쳤고 여기에 적개심을 잔뜩 품은 언론이 맞장구를 치면서 마녀사냥의 현장을 생중계하다시피 널리 알렸으니 최순실은 살아있으되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죽은 시신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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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참고요]

■[정규재 뉴스] 변희재가 말하는 태블릿PC의 진실'

2016.12.29

https://youtu.be/yBbzd8M3vRY

 

■[애국뉴스-변희재] '손석희 게이트'의 전모(JTBC 태블릿PC 조작보도)

2016.12.27

https://youtu.be/GyeDvIJsrOw

 


■손석희, 심수미, JTBC !!!! 범죄자들아 !!!

너무나 생생한 증거 !!!!!!!!

 

1)신의한수 584편(전체)/JTBC, 빈 태블릿PC에 파일을 복사했다!

게시일 : 2016.12.28

https://youtu.be/0qEmpHtpt8k

 

2)신의한수 586편(일부분)/ JTBC, 빈 태블릿PC 조작 증거!

게시일 : 2016.12.28

https://youtu.be/GVmUyneIkPk

 

3)신의한수 586편(일부분-끝)/최순실, 2016년에 야후와 싸이월드를 했다?'

게시일 : 2016.12.28

https://youtu.be/61Pwv0IFQAg

 

동영상 보니까, 범죄집단이 청와대 기밀(국가기밀)을 몰래 입수해서 자기 방송국 컴퓨터 속에 집어 넣고 복사해 텅 빈 태블릿PC 안에 넣어 그 태블릿PC를 가지고 최순실에게 국가기밀이 빼돌려졌다고 더러운 거짓말 방송을 해서 국가체제를 전복시키려고 했습니다.

 

신의한수가 상당의 수준의 태블릿PC 사기극 총괄편을 내놓았네요. 너무 길고 핵심을 요약하지 않은 것이 아쉬운데 시간이 있으신 분은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백주대낮에 일어날까요? 저는 이 조작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한 사람은 아직 한번도 이 국면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고 봅니다. 음모론 아닙니다. 우리 진실의 끝까지 가요!

 

[그동안 제가 본 것과 일치하는 것]

1.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 아니다.

2. 소위 청와대 200여개 국정파일이 태블릿PC에 담겨 있던 것이 아니다.

3. JTBC와 검찰 특검 국회는 이것에 대한 진실을 숨기려 한다.

 

[보충되었으면 하는 내용]

1. JTBC는 왜 태블릿PC 조작이 필요했나?

2. 검찰과 특검은 왜 이 사실을 알고도 진실을 감추나?

3. 소위 청와대 파일 200개의 실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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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태블릿PC로 국민을 선동해서 거리로 뛰쳐 나오게 하고 결국 종북세력들의 정부 전복시도에 이용당하게 만든 건 jTBC 손석희입니다. 내란죄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석희가 태블릿PC가 조작됐다는 증거들이 나오자, 문제는 세월호 7시간이라며 느닷없이 관심을 세월호로 집중시키려 합니다. 태블릿 PC 조작 문제가 공론화되는 걸 피하려는 꼼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청와대가 누차 당시의 일정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고, 헛소리를 확산시키며 이 사회를 불안과 불신 사회로 만들고 있습니다. 손석희, 귀하는 언론인 아니다.

 

그동안 이미 수차례의 거짓과 조작 보도에 이제 태블릿PC까지! 자식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그럴 수도 없지만, 설사 세상을 다 속인다 해도 당신 스스로가 알고 하늘이 알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