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JTBC 게이트] MBC, '주인·정체 모르는 태블릿PC 2대'

배셰태 2016. 12. 20. 23:18

MBC, '주인·정체 모르는 태블릿PC 2대'

올인코리아 2016.12.20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5254&page=1&sc=&s_k=&s_t=

 

드디어 '태블릿PC'의 정체와 음모가 드러날 판

 

 

최순실씨의 것이라고 온 언론과 검찰이 선전했던 ‘국정농단 내용이 담긴 태블릿PC’의 출처와 정체에 관한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는 가운데,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고, 일단 문제의 태블릿PC가 ‘무단반출’된 것으로 보고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고 MBC가 20일 저녁 보도했다. 먼저 “검찰이 확보한 태블릿PC는 모두 2대”라며 MBC는 “한 대는 JTBC에서 제출받은 것으로 검찰이 최 씨 소유라고 밝힌 것”이고 “나머지 한 대는 고영태 씨가 최 씨에게 받아 검찰에 제출했다고 청문회에서 말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렇게 중요하고 논란스러운 문제의 태블릿PC에 대한 수사를 검찰은 제대로 하지 않았고, 최순실씨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온갖 음해성 소문만 언론에 유포됐었다.

 

이어 MBC는 “최 씨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최 씨가 고 씨에게 태블릿PC 자체를 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라며 “태블릿PC는 두 대나 확보됐지만 주인은 없고 모두들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태블릿PC를 사용하지도 못한다고 반복해서 주장하는 최순실씨의 태블릿PC가 이제 두 대라고 하는데도, 그 출처와 정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검찰(이영렬 검사팀)은 최순실씨와 박근혜 대통령을 서둘러 기소했다. “고영태 씨는 최순실 씨와 적대적인 관계이면서 최 씨가 태블릿PC를 사용한 것을 본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의문”이라고 지적한 MBC는“이경재 변호사는 검찰이 태블릿PC를 정호성 전 비서관의 증거로 채택하면서 최순실 씨의 증거로 채택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문제의 태블릿PC의 정체에 관해 MBC “검찰은 현재 태블릿PC 실물을 재판부에 제출하지 않고 공무상 비밀누설 문제가 되는 태블릿PC 내 문건 3건만 증거로 제출한 상태”라며 “앞서 태블릿PC를 개통했다는 김한수 전 행정관은 숨진 이춘상 전 보좌관에게 문제의 태블릿PC를 줬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태블릿PC 내에 최순실 씨가 김 전 행정관에게 인사를 보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최 씨 소유라는 증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검찰은 카톡 메시지에 대해서는 전혀 조사하지 않았습니다”라며 MBC는 “태블릿PC 입수 과정이 담긴 CCTV를 확보한 검찰은 태블릿PC가 무단반출된 것으로 보고 법리 검토에 들어갔습니다”라고 보도했다. 태블릿PC에 관한 다부진 의혹제기다.

 

20일 <논란 커지는 태블릿PC, 관련자 모두 “모른다”>라는 MBC의 보도에 네이버의 네티즌들은 검찰과 JTBC를 의심했다. 한 네티즌(moon****)은 “태블릿PC가 2개라고? 이게 또 무슨 소리야! 도대체 언론 검찰 관련자 믿을 x 하나도 없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ndr****)은 문제는 JTBC기자들과 검찰이 발표하거나 해명한 내용들이 그 즉시 IT전문가나 각 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반박되어 그 즉시로 모두가 거짓말이라는 게 들통나버렸다는 거야.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eyo****)은 “떡검이 무시하고, 덮고 갈려다가 아이 뜨거라고 열었구만. 개판이네. 순실이 소유라매! JTBC를 왜 조사 안 한 거냐? 하였든 광화문에 힘쓰지 않으면, 법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니까”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olu****)“박원순이나 손석희나 하는 짓이 똑같다! 재검에 응하지 못하고 둘러대기만 한다. 최순실 태블릿이라고 jtbc가 최순실 카톡 창을 보여준 것이 조작임이 드러났다. 카톡에서는 소유주가 오른쪽에 나오는데 여기서는 김한수가 오른쪽에 나오고 최순실이 왼쪽에 나왔다. 또 카톡에서는 소유자의 이름은 안 뜨는데, 여기서는 최순실과 김한수가 두 사람 이름이 다 떴고 대화 시각도 표시되지 않았다! 즉 실제 카톡이 아닌 것이다. 검찰이 그 태블릿 실물을 증거로 공개 못하는 것도 jtbc와 모종의 딜이 있는 것이리라.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jtbc게이트’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vudr****)은 “야당 jtbc가 거짓한 거 다 알자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hdn****)은 “소문에 돌던 JTBC게이트가 이제 터지는구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aadd****)“JTBC 태블릿PC 무단 반출한 거네? 사장 손석희 검찰에 출두 해야지. 청문회도 나와라. 검찰도 뒤늦게 수사한다고 호들갑떨고 거짓말도 하고, 참 답 없다”고고 했고, 다른 네티즌(happ****)은 “그러고 보니 이상한 점이 하나 둘이 아니네. 검찰 이놈들도 뭔가 구린 게 있구먼! 손석희도 좀 이상하고. 의혹을 풀 수 있도록 철저한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ini****)은jtbc의 말이 자꾸 틀려지고 있음. 최순실의 국정농단 증거라더니 최순실 기소의 증거로 채택되기 어렵다고 하고. 한겨레 기자도 인터뷰서 그 태블릿은 버린 거 가져온 거 아니라고 했고, 무엇보다 맨 처음 보도된 거 화면 태블릿이 아니었고 피씨였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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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변희재 시국진단 대특종] 손석희, 태블릿PC 입수날짜 조작했다

https://youtu.be/dnvnXUYfISU

 

※[변희재 시국진단] 손석희, 태블릿PC 해명안된 사항 조작 인정하라('16.12.15)

https://youtu.be/U-z6Y-6i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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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조작 검찰과 JTBC 수사촉구 100만 집회/헌재 앞('16.12.17)

https://youtu.be/tCBNCkx75fc

 

검찰 김수남 이영렬 / JTBC 손석희를 즉각 수사하라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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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시작인 "최순실 태블릿PC"는 JTBC에 의해 철저하게 조작

수컷 2016.12.14 김준호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19181

 

최순실 사건이 어떻게 언론에 의해 중요하게 다루어 졌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시상한 언론사와 기자를 보면 이해가 된다. 특히 언론학자의 인터뷰에서 "한겨레신문의 김의겸 기자는 최순실 태블릿 PC는 없고, USB 파일만 있었고, '태블릿PC'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으며, 아마 없을것 같다"고 말했다.

 

따라서 본 지에서는 그 동안 언론에 나왔던 제반 방송자료와 인터뷰 및 기타 자료를 수집해 분석하였다. 특히 JTBC가 고영태로부터 받은 USB 파일을 어떤 방법으로 '최순실 태블릿 PC로 조작'했는지에 촛점을 두었다.[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