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검찰, 태블릿PC 실소유자 밝힐 카키오톡 대화내용 수사 안했다

배셰태 2016. 12. 20. 22:25

검찰, 태블릿PC 실소유자 밝힐 카톡 대화내용 수사 안했다니.....

미디어워치 2016.12.20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인미협 회장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1067

 

황교안 대통령 대행, 법무부의 검찰 수사 지휘권 발동시켜야

 

MBC 뉴스데스크 보도 결과 검찰이 손석희의 JTBC 관련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일단 검찰은 최순실의 기소에도, 정호성의 기소에도 태블릿PC 자체를 증거로 올리지 않았다. 단지 태블릿PC에서 발견된 문건 3건만 증거물로 올렸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검찰은 카톡의 대화 메시지를 전혀 수사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는 점이다. JTBC는 최순실과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의 카톡 대화록을 그래픽으로 보여준 뒤, 이게 최순실의 태블릿PC라는 증거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래픽으로 보여진 김한수 행정관의 위치가 카톡에서 ‘나’의 위치이고 최순실의 위치가 ‘손님’이어서 그 자체로 의혹을 사게 되었다. 이 때문에 JTBC가 언급한 최순실과 김한수의 카톡 대화방만 공개해도 실제 사용자가 바로 확인된다는 여론이 확산되었다.

 

이에 대해 김한수 행정관도 미디어워치와의 통화에서 “검찰이 최순실과의 카톡 관련 질문을 하길래, 카톡 내용을 보여달라 했으나 일체 보여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JTBC가 유독 김한수 카톡 부분만 원본이 아닌 그래픽 처리했다. 그러나 이 그림 상으로는 김한수 행정관이 '나', 최순실이 '손님'으로 되어있다. 이 부분만 원본을 공개하면, 바로 태블릿PC의 실제 사용자가 밝혀진다.

 

그러나 오늘 MBC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아예 카톡 내용을 수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더구나 검찰은 JTBC가 입수했다고 밝힌 지 무려 두달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태블릿PC 입수 과정이 담긴 CCTV를 확보하여 태블릿PC가 무단반출된 것으로 보고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검찰은 단 1분이면 사용자를 확인할 수 있는 카톡 메시지도 수사하지 않고, JTBC의 입수경위 자체가 무단반출임이 뻔한데, 이제와서 수사를 하겠다 하는 등, 정상적인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드러나고 있다.

 

보수진영에서는 황교안 대통령 대행이 법무부에 태블릿PC 수사를 위해 검찰 수사지휘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의견이 터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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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변희재 시국진단 대특종] 손석희, 태블릿PC 입수날짜 조작했다

https://youtu.be/dnvnXUYfISU

 

※[변희재 시국진단] 손석희, 태블릿PC 해명안된 사항 조작 인정하라('16.12.15)

https://youtu.be/U-z6Y-6i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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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조작 검찰과 JTBC 수사촉구 100만 집회/헌재 앞('16.12.17)

https://youtu.be/tCBNCkx75fc

 

검찰 김수남 이영렬 / JTBC 손석희를 즉각 수사하라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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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시작인 "최순실 태블릿PC"는 JTBC에 의해 철저하게 조작

수컷 2016.12.14 김준호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19181

 

최순실 사건이 어떻게 언론에 의해 중요하게 다루어 졌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시상한 언론사와 기자를 보면 이해가 된다. 특히 언론학자의 인터뷰에서 "한겨레신문의 김의겸 기자는 최순실 태블릿 PC는 없고, USB 파일만 있었고, '태블릿PC'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으며, 아마 없을것 같다"고 말했다.

 

따라서 본 지에서는 그 동안 언론에 나왔던 제반 방송자료와 인터뷰 및 기타 자료를 수집해 분석하였다. 특히 JTBC가 고영태로부터 받은 USB 파일을 어떤 방법으로 '최순실 태블릿 PC로 조작'했는지에 촛점을 두었다.[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