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손석희 게이트] JTBC와 검찰, 김한수 감추더니, 국정조사 앞두고 실종!

배셰태 2016. 12. 13. 20:53

JTBC 손석희와 검찰, 김한수 감추더니, 국정조사 앞두고 실종!

미디어워치 2016.12.13 편집부

http://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1008

 

김한수 태블릿PC를 최순실 것으로 오인 혹은 조작 의혹 제기

 

JTBC 손석희 태블릿PC 조작 의혹 사건에서, 태블릿PC의 실제 소유주이자 사용자로 유력하게 지목된 김한수 행정관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김한수 행정관은 12월 15일 국회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되어, 출석요구서를 전달되었지만, ‘주소미상’, ‘수취인불가’ 통보가 돌아왔다.

 

실제 JTBC와 검찰은 집요하게 김한수 행정관의 이름을 이슈화시키지 않도록, 작업을 해왔다. 그 결과 12월 15일 국회 국정조사를 앞두고 김한수 행정관의 행방이 묘연해진 것이다. 현재 김한수 행정관의 기존 핸드폰은 다른 인물이 받고 있다.

 

('미디어워치 '2016년 12월 8일자 보도)

 

JTBC 손석희와 검찰, 유독 김한수 행정관 거짓과 비리에만 모르쇠?

변희재 대표, 김한수 태블릿PC를 최순실 것으로 오인 혹은 조작 의혹 제기

 

미디어워치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공동으로 손석희 사장의 JTBC 보도를 모니터링을 한 결과, 다른 언론사들과 달리 유독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실 행정관에 대한 보도에서 낙종을 수차례 반복해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JTBC 는 10월 26일 방송에서 김한수 전 행정관이 태블릿PC의 개통자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보도로 무명에 가까운 김한수 전 행정관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뒤 29일 JTBC 서복현 기자는 “또 하나의 핵심 인물입니다. 연설문 유출이나 기밀 사항 유출을 비롯해 최순실씨 국정농단의 실체 전모를 알고 있을 인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라며 김 전 행정관을 의혹의 주요인물이라 강조했다.

 

▲ 태블릿PC 관련 손석희 사장의 보도. JTBC 뉴스룸 화면 캡춰

 

김한수 전 행정관 검찰 조사, JTBC 만 보도하지 않아

 

김한수 전 행정관은 10월 29일 검찰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다음날 10월 30일 “김한수 전 행정관이 이춘상 보좌관에 태블릿PC를 주었다”고 진술했다는 뉴스가 대다수 언론에 보도되었다. 그런데 유독 특종을 주도해온 JTBC 에서만 이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다.

 

한참 지나서 11월 8일 JTBC 박병현 기자는 “선대위에서 누구도 손대지 못하는 막강 비선 조직의 핵심인물은 故 이춘상 보좌관과 김한수 행정관이었는데 김 행정관은 대선 6개월전 최순실씨의 태블릿 PC를 개통해준 인물이고 이를 최씨에게 직접 전달한 사람이 이 보좌관입니다”라고 설명한다.

 

JTBC는 첫 보도 이전부터 검찰과 협조를 해왔다. 하지만 태블릿PC 입수경로에 가장 중요한 김한수 행정관의 검찰 진술 내용만 빼놓았다가 타 언론사보다 1주일이나 지난 후에 이를 언급한다.

 

11월 10일에는 JTBC가 아닌 SBS에서 검찰을 인용하여 “태블릿PC 개통일이 2016년 6월 22일이고, 최순실 생일이 23일이라 김한수 행정관이 이를 생일선물로 주었다”, “이춘상 보좌관이 태블릿PC를 이용한 흔적이 없어, 김한수 행정관의 진술은 거짓이다”라는 단독보도를 했고, 전체 언론이 이를 인용보도했다. 그러면서 이게 진실로 굳혀졌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파격적인 김한수 전 행정관의 최순실 생일선물 관련 보도를 JTBC에서만은 찾을 수 없다. JTBC 는 김한수 전 행정관이 태블릿PC를 개통했다는 특종을 터뜨리고, 이미 검찰과 협조해왔다. 그런데 JTBC는 유독 김한수 행정관 관련 검찰발 보도만 계속해 낙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중략>이미지

▲ 대다수 언론이 보도한 김한수가 최순실에 태블릿PC를 선물로 주었다는 검찰발 보도, 유독 손석희의 JTBC에서만 찾아볼 수 없다. 네이버에서 JTBC 가 보도한 "김한수", "생일선물" 관련 기사가 있는지 검색해보았으나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청와대 뉴미디어실 카톡모임이 어떻게 최순실 태블릿PC에 저장되어있나

 

김한수 행정관의 검찰발 보도와 낙종을 해오던 JTBC가 11월 8일에 김한수 전 행정관이 주도한 청와대 뉴미디어실 인터넷모니터링팀 단체 카톡방을 단독 보도한다. 이 카톡방 회의기록은 분명 태블릿PC에 저장되어있었을 것이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이 카톡방에 최순실은 참여하지 않았다. 단지 사후에 김한수 전 행정관이 최순실에 보고했을 거란 추측만 했다.

 

하지만 최순실이 참여하지 않는 카톡방 기록이 어떻게 최순실 태블릿PC에 저장되어있나. 이것이야말로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 아닌 김한수 전 행정관의 것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된다. 손석희 사장이 해명해야할 제 1순위 문제다.

 

김한수 전 행정관과 관련해서는 11월 8일 청와대 뉴미디어실 인터넷모니터링 카톡방 단독 보도가 JTBC의 마지막 보도다. 지금까지 무려 한달간 김한수 전 행정관에 대한 보도를 일체 하지 않고 있다. 반면 11월 22일 조선일보는 김한수 전 행정관의 비위사실을 보도하고, 다른 언론들이 인용보도 한다.

 

<중략>

 

김한수 행정관의 거짓말과 비위의혹, JTBC와 검찰 동시에 침묵

 

즉 최순실 게이트 관련 지인들에 대해서 무차별 폭로전을 벌여왔던 JTBC가 유독 김한수 전 행정관의 비위 의혹에 대해서는 침묵한 것이다. JTBC 와 협조 관계를 맺은 검찰 역시 김한수 전 행정관은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 그 이전에 김한수 전 행정관이 태블릿PC를 이춘상 보좌관에 주었다고 할 말을 거짓말이라고 규정한 검찰이, 그 사안은 물론 김 전 행정관의 구체적인 비위사실이 폭로되었는데도 이를 수사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JTBC 서복현 기자는 분명 10월 29일 김한수 행정관에 대해 “또 하나의 핵심 인물입니다. 연설문 유출이나 기밀 사항 유출을 비롯해 최순실씨 국정농단의 실체 전모를 알고 있을 인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던 바 있다. 그런데 유독 JTBC만 김한수 행정관 거짓말, 비위의혹 등에 대해 일체 거론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는 이런 정황으로 볼 때, JTBC와 검찰, 그리고 김한수 행정관 간의 무언가 야합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면 JTBC와 검찰은 김한수 행정관이 쓰던 태블릿PC를 김한수 행정관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이를 최순실 것으로 조작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며, “손석희 사장은 오늘 해명방송에서, 반드시 김한수 행정관의 정체, 그리고 관계부터 설명해야 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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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변희재 "명백한 국가내란죄 - 손석희 혼자만의 조작이 아니다. JTBC 5인방 16일 내란죄로 건다(고발한다.)"

일베 2016.12.13 gghb

http://www.ilbe.com/9150830114

https://youtu.be/dnvnXUYfISU 

■검찰 특수본 수사 마무리 브리핑('16.12.11)…주목할 몇 가지만 밝힌다

뉴스1 2016.12.11 김수완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19161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11일 수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관련 자료를 특별검사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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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무효, 국회해산', 100만 애국시민 대반격 시작('16.12.10)

글로벌디펜스/기타 2016.12.10

http://blog.daum.net/bstaebst/19147

 

■광화문 100만 인파 속 보수청년들,광화문 3년만에 찾은 쾌거!(서기 2016년12월 10일)

https://m.youtube.com/watch?v=GmdpnATXzWw&feature=youtu.be

 

■애국 국민들의 종로길 행진(2016.12.10)

https://www.youtube.com/watch?v=QzQA4zClgRk&sns=fb

 

■신의한수 577편 / 탄핵무효, 종각부터 종로5가까지 채웠다!

https://m.youtube.com/watch?v=PBhT1ffH1Xw

 

애국 국민들의 종로길 행진(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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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태블릿PC가 김한수-손석희-검찰 야합에 의한 증거 조작이라면 이것이 비본질적 사건이 아닌 까닭


1. 200여 개 파일 보여줘 대통령도 속여 사과와 전방위적 수사 지시 이끌어내어 탄핵 국면까지 오게 한 직접적 이유. 내란 수준의 사태의 직접 원인.


2. 이 화면을 보며 손석희가 통일대박론 실린 드레스덴 연설은 3일 전에 최순실이 고친 걸로 보도 전 국민적 공분 일으켜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이 최순실 작품인 것으로 호도 정부 불신 극단으로 이끔.


3. 오방낭 등 파일이 화면이 노출되면서 샤마니즘 스캔들로 전 세계에 국가 망신시킴. CNN 샤머니즘 스캔들로 보도.

 

4. 이 태블릿PC와 200여 개 파일이 최순실 국정농단의 유일 증거로 사건 시작. 이 증거 없었다면 단순 측근 비리.


5. 이 태블릿PC가 사기극이면 검찰이 범인 은닉하고 증거조작에 가담한 것이므로 다른 증거 전면 의심의 대상.


6. 대통령 탄핵 사태를 작위 부작위에 의해 초래한 검찰이 내란 방조로 피의자로 신분 바뀜.

 

7. 대통령과 국민을 대담하게 속인 것.


이것이 별 것 아니라는 사람들 간이 너무 큰 거 아닌지!

출처 : 김미영 페이스북 201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