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내주 기자회견…"공적 사업 추진…사익 안취해"

배셰태 2016. 11. 29. 19:11

朴대통령, 내주 기자회견…"공적 사업 추진…사익 안취해"

연합뉴스 2016.11.29 강병철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56387

 

3차 담화서 '문답' 검토했으나 4차 회견으로 미뤄…특검임명 후 회견검토

최순실·세월호 의혹 해명…'측근비리' 초점 맞춰 특검수사 방어선 구축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제3차 대국민 담화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 추후 기자회견을 할 것임을 예고하면서 언제 어떤 내용으로 진행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담화를 발표한 뒤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 질문을 받아달라고 요청하자 "가까운 시일 안에 여러가지 경위를 소상히 말씀 드리겠고, 여러분이 질문하고 싶은 것도 그때 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이런 언급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기로 한 것은 최순실 사건을 놓고 검찰이 박 대통령을 공범 관계·피의자로 규정할 정도로 국민적 의혹이 큰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5일부터 모두 3차례에 걸쳐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지만 검찰이 제기한 공범 혐의나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갖가지 의혹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해명한 바 없다.

 

박 대통령은 1차 담화에선 최 씨에 대해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이나 홍보 등의 분야에서 개인적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주는 역할"이라고 말했으며 2차 담화에서는 "국민경제와 국민 삶에 도움이 될 것이란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라고만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도 "국가를 위한 공적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이었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최순실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경위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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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에서 박 대통령이 예고한 기자회견은 최순실 사건에 대한 여러 의혹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언론 질문을 충분히 받고 그간 제기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경위와 대기업 총수 독대 관련 의혹, 세월호 7시간 문제 등에 대해 본인 스스로 해명에 나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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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61가지 최순실 사건 오보 총정리】

2016년 11월 29일 현재 / 김미영 전환기정의연구원원장

http://www.ilbe.com/908931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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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통령의 제안은 정치적인 것이지만 매우 수가 높은 것이다】

/ 김미영 전환기정의연구원원장

http://www.ilbe.com/90926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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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들을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소요와 위난이 홍수처럼 다가왔기 때문에 침묵하던 다수의 양심을 깨우게 됩니다. 그 대열에 동참하여야 합니다.

 

정치나 사회적인 상태뿐 아니라 산업과 미래전망까지 소통되고 있어서 융합된 생각들이 소통되면 새로운 정치 사회 생산 비전의 혁신이 태동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