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언론이 박근혜 정권타도에 나선 민중총궐기 人員과장·平和 강조

배세태 2016. 11. 13. 14:39

언론의 민중총궐기 人員과장·平和 강조

올인코리아 2016.1113 임태수 논설위원

http://m.allinkorea.net/a.html?uid=35039&page=1&sc=&s_k=&s_t=

 

경찰집계 불신하고 좌익세력의 선동을 믿는 언론

 

동아닷컴이 대통령 축출을 위한 민중총궐기의 참석인원을 과장하고 평화적이라고 선전해줌

 

언론이 박근혜 정권타도에 나선 민중총궐기를 연출한 좌익세력의 인원 과장을 선전해주고 평화시위라고 포장해주고 있다.


동아닷컴은 “기적적인 100만 평화 집회…쇠파이프·밧줄·물대포 사라져”라는 뉴시스의 기사를 톱뉴스에 게재하여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민 100만명(주최측·경찰추산 26만명)이 모였다”며 “일부 구간에서 경찰과 시민들 간 대치가 벌어졌지만, 밧줄로 차벽을 끌거나 쇠파이프로 경찰을 내리치는 등의 폭력 행위는 나타나지 않았다. 물론 살수차가 물대포를 쏟아붓는 장면도 등장하지 않았다”며 이번 민중총궐기를 ‘평화집회’라고 선전해줬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좌익세력의 계산된 전술 변화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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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는 “‘100만 평화 집회’ 외신들도 감탄…‘과거 폭력시위와 대조’”라는 기사를 통해 “AP통신은 수많은 시민들이 이날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서울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며 1987년 군부 독재 저항 시위 이래 한국에서 열린 최대 규모 집회라고 전했다. CNN방송은 참가자 중에는 어린 자녀를 데리고 나온 가족과 교복을 입은 학생들도 있었다며 수십년 사이 한국에서 열린 가장 큰 반정부 시위라고 설명했다”며 “BBC방송은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이 거리로 나오면서 지난주보다 시위대 목소리가 더욱 커졌지만 여전히 평화로운 방식으로 시위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하면서, ‘100만 시위대, 평화로운 집회, 그리고 부패한 박근혜 대통령’을 강조·선전했다.

 

선중앙방송은 13일 “12일 남조선 전지역에서 청와대 악녀 박근혜 역도를 기어이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제3차 범국민투쟁이 대규모적으로 전개됐다. 집회에는 전국적으로 110만여 명이 모였다”고 선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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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적인 100만 평화 집회…쇠파이프·밧줄·물대포 사라져”라는 뉴시스의 기사에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wow4wow4)은 “거짓 언론은 숫자 부풀리지 마라”며 “거짓 선전으로 권력찬탈하려는 저 세력의 종말이 뭘까. 민주주의 망치는 기레기들의 광란! 미국소는 미친소고 박근혜는 무당에 씌였니?”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oinonme)은 “야 이눔들아 경찰추산 25만이라는데 왜 자꾸 100만 소리를 거들먹대는 거야? 너희도 경찰 믿느니 피양방송 믿겠다 이기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mj0458)은 “100만이고 200만이고 간에 라도 민노총 좌빨 그들만의 잔치일뿐 일반국민은 거의 참석 않는다고 보면 된다”라며 “3.3제곱미터로 시위대 계산하는 경찰의 추산 25만이 맞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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