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진행되면 기존 제조업 일자리 다 사라질 수도"
뉴시스 2016.10.28 남빛나라 기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28_0014480784
세계경제硏,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경제의 미래' 국제회의 개최
칼 프레이 옥스퍼드대 교수 "美 일자리 71%가 2000년대에 생겨"
■“4차 산업혁명 일자리 47% 없애고 양극화 가져올 것”
컨슈머타임스 2016.10.28 오경선 기자
http://m.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388
4차 산업혁명으로 20년 내 현재 있는 직업의 절반 가까이가 사라지고 일자리 양극화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대한 희망적인 의견도 제기됐다.
서울경제연구원은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콘퍼런스에서 칼 베니딕트 프레이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의 47%는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자동화가 효율적인 일자리는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의 양극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동화가 어려운 고소득 일자리는 지금보다 늘어나지만 컴퓨터로 대체할 수 있는 중간소득 일자리는 점점 사라질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아주 단순한 저소득 일자리 수가 증가하면서 일자리 양극화가 커질 것으로 짐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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