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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프리미엄폰·홈비서·VR기기 '3종 세트' 공개…구글 '전성시대' 오나

배셰태 2016. 10. 5. 07:30

구글, 프리미엄폰·홈비서·VR기기 '3종 세트' 공개…구글 '전성시대' 오나

머니투데이 2016.10.05 이정혁/이해인 기자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00503475454552&outlink=1

 

최신 제품 대거 공개…아이폰7과 가격 똑같은 '픽셀'로 프리미엄폰 시장 도전장

 

 

구글이 4일(현지시간) 프리미엄 스마트폰부터 인공지능(AI) 홈 비서, 가상현실(VR) 기기 등 자사가 만든(Made by Google) 새로운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스마트폰 '픽셀' 2종을 통해 프리미엄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구글, 프리미엄폰 '픽셀' 2종 공개…구글 최신SW·HW 담겨

 

=구글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5인치 '픽셀'과 5.5인치 '픽셀XL'을 선보였다. 픽셀의 미국 판매가격은 아이폰7과 똑같은 649달러(약 72만원)로 책정됐다. 픽셀은 구글이 자체 개발한 다음 HTC에 생산을 의뢰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중략>

 

 

◇AI비서 '구글홈', VR기기 '데이드림 뷰'도 공개

 

=구글은 이날 AI 비서 구글어시스턴트가 적용된 음성기반 AI 홈비서 '구글홈'과 VR(가상현실) 헤드셋 '데이드림뷰'도 공개했다.

 

구글홈은 음성인식 기반의 AI 홈비서다.

 

<중략>

 

데이드림뷰는 구글이 사실상 최초로 선보이는 자체제작 VR 헤드셋이다.

 

<중략>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모바일 퍼스트가 AI 퍼스트로 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는 구글의 성과이며, 우리의 역할은 모든 사용자에게 AI를 포함해 다양한 퍼스널 구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