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구글·페이스북·MS·아마존 등 AI 선도업체, 인공지능 협의체 구성
조선일보 2016.09.30 유진상 기자
http://m.it.chosun.com/m/m_article.html?no=2824557
IBM·구글·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 등 세계 인공지능(AI) 글로벌 선도 5개 업체가 AI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고 두려움을 떨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왼쪽부터 MS 에릭 호비츠, IBM 프란체스카 로시, 페이스북 얀 르쿤, 구글 딥마인드 무스타파 술리만 등 인공지능 협의체 창립 멤버들. / PC와치 제공
29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AI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에 관한 파트너십(Partnership on Artficial Intelligence)'이라는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협의체의 공동의장은 MS 에릭 호비츠와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인 무스타파 술리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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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레쿤 페이스북 인공지능 총괄은 "인공지능은 사회 변화 꼭대기에 있고, 인공지능 연구는 공개돼야 한다"며 "인공지능은 우리가 서로 연결되는 방식을 비롯해 정보, 제약, 교통, 도시 관련 부분이 변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애플과 트위터, 인텔, 바이두 등은 이번 AI 파트너십에 참여하지 않았다. 특히 애플은 파트너십 가입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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