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메신저 시장 놓고 애플·구글 힘겨루기
아이뉴스 24 2016.09.22 안희권기자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81171&g_menu=020600&rrf=nv
모바일 메신저가 차세대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최근 이 시장 주도권 경쟁에 뒤늦게 뛰어든 애플과 구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플과 구글은 최근 일주일 간격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채택하고 외부업체앱과 확장성을 강조한 iOS10용 아이메시지, 구글 알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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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가들은 구글의 대응에도 불구하고 애플 아이메시지가 구글 알로보다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 크게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보다 메시징앱을 포함한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앱 생태계는 검색을 중시하는 구글 비즈니스 모델에 제약을 주고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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