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제3의 물결’ '부의 미래' 저자,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배셰태 2016. 6. 30. 08:37

■ 햇볕정책과 공산권 붕괴 예견한 앨빈 토플러 석학 타계

한강타임즈 2016.06.30 박귀성 기자

http://m.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211

 

- 앨빈 토플러, 창조경제 햇볕정책 기초 김대중의 멘토 서거

 

■‘부의 미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향년 87세 타계…별세 원인 밝혀지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2016.06.30 박선민 기자

http://www.fnnews.com/news/201606300217450102

 

 

 

▲ 사진=앨빈토플러 공식사이트 캡처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향년 87세로 타계한 소식이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토플러 박사가 숨을 거뒀다고 29일 보도되었다. 이어 블룸버그 통신은 토플러가 부인과 함께 설립한 컨설팅회사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Associates)’의 발표를 인용해 별세 소식을 전했으며 별세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뉴욕 태생의 작가이자 미래학자인 토플러는 10여 권의 저서로 사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한 바가 있다. 특히 ‘미래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등을 통해 인류 사회가 제조업 기반의 경제에서 지식과 데이터 위주의 사회로 이동을 예견해 관심이 집중된 바가 있다.

 

■‘제3의 물결’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컨슈머타임스 2016.06.30 양대규 기자

http://m.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187

 

 

 

 <중략>

 

1928년 뉴욕에서 태어난 토플러는 뉴욕대에서 영어를 전공하던 중 부인 된 하이디를 만났다. 이들은 대학을 마치고 결혼해 1950년 클리블랜드로 이주해 알루미늄 제조 공장에 취직했다. 토플러는 조립라인과 대량생산을 배우기 위해 용접공으로 5년 동안 일했다. 부인은 노조 직원으로 근무했다. 토플러는 1998년 인터뷰에서 “공장에서의 경험은 공장 근로자들이 사무직 근로자보다 덜 지능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줬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신문사에서 일하며 백악관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경제신문 포천(Fortune)에서 기업 및 경영 관련 칼럼을 연재했다. 1961년에는 IBM을 위해 컴퓨터가 사회 및 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썼으며, AT&T에 분사를 조언하기도 했다.

 

■ 앨빈 토플러 한 획 긋다… 용접공에서 기자 등 거쳐

CBC뉴스 2016.06.30 김상우 기자

http://m.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983

 

 - 미래학 교과서 '제3의 물결' 출판 … 87세 일기로 서거

 

미래학자의 거장인 앨빈 토플러가 향년 87세에 작고하면서 전 세계에서 그의 일대기를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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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경영컨설팅기업 액센추어는 토플러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 경영 구루 피터 드러커와 함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분야 거인으로 평가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래학자'로 꼽았고, 중국 인민일보는 '현대 중국을 만드는 데 기여한 50인의 외국인'으로 선정했다. 한편 미래학은 미래의 발전을 예측하기 위해 현재의 트렌드를 연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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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머 관련기사 참고요]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10년 전 한국에 던진 쓴소리

포커스뉴스 2016.06.30

http://m.focus.kr/view.php?key=2016063000094136645&share=

 

 

<사진=앨빈 토프러 공식 홈페이지>

 

'제3의 물결'로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27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앨빈 토플러는 생전 한국을 찾아 우리나라의 미래에 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지금 봐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앨빈 토플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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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청소년을 위한 부의 미래' 독자와의 대화에서.

 

<중략>이미지

 

프로슈머(생산적 소비자) 체제는 현재와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전망 밝은 산업은 프로슈머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혈압계 등 건강진단 관련 기기처럼 사람들이 기술을 사서 서비스 업체에 가지 않고도 스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이다. 10~20년 후에는 집에서 컴퓨터로 물건을 직접 만드는 시대도 올 수 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