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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오프라인 기업 월마트와 O2O의 대표주자 우버간의 사업 제휴

배셰태 2016. 6. 24. 10:09

월마트, ‘배달 서비스’ 시작

헤럴드경제 2016.06.23 이서영 기자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623000068&RURL=http%3A%2F%2Fm.facebook.com%2F#cb

 

미국의 대형 할인매장인 월마트(Wal-mart)가 온라인에서 장을 보면 그 내용물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월마트는 모바일 차량 예약 이용 서비스 우버(Uber)와 협약을 맺고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월마트 직원이나 쇼핑 상담자가 물품을 모으고 우버 기사가 물품을 픽업해 주문고객에게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비용은 7달러(8000원)에서 10달러 사이로, 우버 기사에게 따로 수고비를 줄 필요가 없다. 상품을 배송하는 우버 기사는 고객의 배송지에 다다르기 전에 고객에게 미리 연락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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