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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공지능 분야 진출...AI 만난 클라우드 컴퓨팅, 새성장동력으로 급부상

배셰태 2016. 4. 17. 15:55

MS 인공지능 분야 진출, 주도권 잡을까?

아이뉴스24 2016 04.16(토) 안희권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31&aid=0000373609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52754&g_menu=020600&rrf=nv

 

최근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가 바둑 최고수 이세돌 9단을 이겨 관심을 모았다. 인공지능은 머신러닝(기계학습)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급성장중인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미 활용되고 있다.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 IBM, 알파벳(구글) 등의 거대 IT업체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아마존이 연매출 100억달러로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이 회사가 강점을 보여온 인프라스트럭처 호스팅 서비스(IaaS)의 수요가 줄고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클라우드서비스(SaaS)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연매출 94억달러의 MS가 아마존을 추월할 강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AI 만난 클라우드, 새성장동력으로 부상

 

MS는 그동안 AI 전문업체를 인수해 이 기술을 데이터분석부문에 접목해 활용해왔다. 올해부터 이 기술을 3대 플랫폼인 애저, 오피스365, 윈도10에 통합해 이 플랫폼들이 더욱 빠르고 똑똑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MS는 이처럼 인공지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서비스 이용고객까지 직접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스마트봇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봇은 서비스 이용자가 정보를 검색하거나 이용할 때 해당 정보를 사람이 찾아주는 것처럼 음성이나 글자로 알려주는 인공지능을 말한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스마트봇을 새로운 형태의 앱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애저 플랫폼에 접목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MS는 인공지능을 기업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서비스로 확대해 고객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중략>

 

 

◆다크호스 알파벳, 클라우드 시장서 당분간 열세

 

..이하 전략.